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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12 23:48:25 KST | 조회 | 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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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선수는 몰라도 이영호는 와도 잘할만 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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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딩 때 친형 스타하는거 보고 즐기기 시작함. 부모님은 컴터를 없앨 정도로 겜하는거에 완강히 반대.
프로게이머 하겠다고 하니까, 부모님 절대 반대
그러면 딱 1달만 더해보고 준프로 자격 취득 못하면 접겠다니까, 허락
2. 1달만에 준프로 취득, 연습생 시작
3. 데뷔하자마자 스타리그 본선 진출(8강에서는 당시 MSL 최강자인 김택용 2:0 셧아웃시킴)
하더니 4강진출. 데뷔시즌도 아닌, 데뷔 대회에 이미 테란 최강자 반열에 오름
4. 박카스 스타리그 2008을 앞두고 우승못하면 은퇴하겠다고 부모님한테 언급
그리고 데뷔 1년만에 스타리그 우승 (8강 이제동, 4강 김택용, 결승 송병구 제압)
미칠듯이 독한 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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