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lash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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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12 00:49:57 KST | 조회 | 474 |
제목 |
[초스압]G★스타 2011 첫날 후기 부제:나의 첫 지스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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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10
촬영에 사용된 장비들은 HTC EVO 4g, 캐논 IXUS 107, 갤럭시 NEO 등 잡다한 기구들로 촬영되었으며
필자의 사진 실력은 매우 형편이 없으므로 이해해주세요
P.S : 지극히 저에게 일어난 시점으로써 일기형식입니다
P.S E(2)! : 끝가지보신분들에겐 눈호강이!
우선 입구입니다. 국내 최고규모 게임축제인데도 입구가 작년처럼 초라한 이유는 역시 중축공사 때문일듯 합니다.
내년 또는 내후년이면 드디어 한국에서 제일 큰 박물관이 되는것입니다!
[이미지#1303593]
저는 약 9시 50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만. 입장은 11시부터이더군요. 그리고 엄청난 수의 인파가 있엇으며
수능날인걸 감안해서 이날만 11시입장 나머지는 다 10시입니다.
그런데 저는 지하철을 타고 왔는데 센텀시티(벡스코)역에서 지하철 인구의 약 반이 내리는 엄청난 기현상을 보았습니다... 사실 조금 무서울 정도...
시간이 되자 모인 동료들과 함께 약 40분을 기다린 끝에 착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블쟈 부스로 뒤도 안보고 뛰었습니다. 그리하야 G스타 전체적 사진은 없습니다!.
이과정에서 6명의 파티원중 2명의 멤버가 낙오대었습니다.
여기가 블쟈의 디아블로 부스입니다 한컷찍고 바로 줄을 섰습니다
PVP 줄과 PVE 줄이 나뉘어 있었는데 PVP는 줄이 거의 없고 PVE는 줄이 굉장히 길어서 PVP에 4명의 동료들과 줄을 섰습니다
거의 입장직전의 장소입니다 이곳은 군심 부스 도타 부스와 매우 밀접하게 붙어있습니다
디아3 후기
저는 분명 디아3 PVP에 줄을 섰는데 이상하게도
안에 들어가니 PVE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ㄱ-... 어찌댔건 플레이 해봤는데
한글화 완료, 한글 최적화 폰트, 한국어더빙완료(특히 레아!), 동료들은 PVP 가 정말 좋았다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레아를 무척 좋아하므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시작맵이 트리스트람마을 부터 시작되었던가 그랬는데. 단 렙 6까지만 키워보았는데(전 마법사 햇습니다) 아직 정말 작은부분을 봤지만 이거 나오면 무조건 지릅니다 ㄱ-....타격감 몰입도 스토리 뭐하나 바지는게 없엇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이 그러하듯 보안상의 문제로 사진은 없습니다... 다음 지스타에서는 불법으로라도,,,)
디아가 끝난후 저희 4인 파티는 나머지 2인의 합류를 위하여 잠시 시간을 때우기 위하여 바로 옆 부스엿던
메트로컴플릭트를 플례이 하였습니다
국산 근미래전 FPS 게임으로써 상당히 좋은 타격감과 미래다운 무기들이 상당히 멋잇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연전에서 승리를하여 메인무대 8vs8 티켔을 얻었으나 안타깝게도 참여못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밑에서 ㅋㅋ
그리고 정신없이 왔다 갓다 하는사이 제 잃어버렸던 동료가 '이놈아 여기서 뭐해! 저기 스타2 프레젠테이션 한다!
빨리와! 하는 바람에 정신없이 뛰어갔습니다. 그리고 곧 프레젠테이션이 약 1시 20분 이엇던가 그랬씁니다 시작대
었죠
이하 혐짤들과 기본적인 군심의 변화입니다
그리고 아케이드와 기타등등
이 밑으로 도타관련입니다
이 사진은 조합 관련입니다 좌측은 기존의 도타 우측은 블리자드 도타로써
쉽지만 훨씬 다양한 조합을 이룰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크리스 씨는 흔히 말하는 '막타'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셨다고 합니다
킬을 하면 팀에게 노력한만큼 분배댄다고 합니다
그러합니다 도타는 LoL의 대항마로 블리자드의 야심작입니다. 특히 제 동생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스타2 수석 개발자 크리스 시거티 씨와 디아3 수석 개발자 제이 윌슨 시의 질응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화가 나더군요
질문의 순서는 어렇습니다.
우선 출시일을 물어보더군요... 그리고 무려 가격까지... 개발자에게 이게 물어볼 소리입니까?
미국에서 우리가 지스타 입장 기다린 시간보다 긴시간을 비행기 타고 오신분께 물어볼 소리입니까?
그리하여 저희 파티 6인중 제가 선두로 질문 하였습니다. '클랜시스탬이 나오나요?'
크리스씨는 환하게 웃으시며 현제 가장 유력한 후보중 하나라며 대답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도 연이어 다시보기 시스템을 친구와 함꼐 볼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이것또한 유력한 후보라고 해주시더군요 ^^
그 이후에는 영어로 맥킨토시 아이맥 디아블로3 플레이 오케이?? 라는 파워 콩글리쉬를 작렬하는 분도 있고
(당연히 됩니다;;;)
그리고 디아3 질문은 비밀의카우방이 존재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아요 당연히 노코멘트죠 ㅋㅋ 알면 재미 없잖아요!
그렇게 제대로된 질문이라곤 두세개정도 대는 질응답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사인회도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제가 사진은 못찍었네요
하지만!!
사인을 받을 당시 크리스씨는 저에게 한국어로 '안녕하십니까?'라고 선뜻 손을 내미시더군요
저는 악수도 하고 이니셜도 새겨달라고 요청하니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 저는 파티들과 떨어저 크리스 씨와 사진을 찍기위해 프레젠테이션이 끝날때까지 주위를 배회하였습니다.
그리고 끝나자마자 메트로컴플리티 줄 서있다가 달려가서 크리스 씨에게 사진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주위 관계자분들이
we don't have much time 이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아 역시 안대는 구나 했는데
크리스씨가 no, time is enough 라고 ㅎㅏ시며 흔쾌히 촬영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격하였습니다... 크리스씨 인성도 정말 좋으신분이었습니다...
(적절한 총이 보인다면 오해) (아임낫 테러리스트!)
도타 후기
역시 사진은 찍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2시간가까이를 기다려 입장한후
광속으로 노바를 고른후 (노바사랑해요!!!;;;) 은폐저격 콤보로 제라툴과 스랄등등의 영웅들 사냥에 나섰습니다
이전까지의 도타는 초반에 영웅이 탑뒤에 숨어서 천천히 올리는 영웅답지 못한 시스템이었지만정말 아킬레우스와 같은 영웅들처럼 강력합니다! 밸런스는 제가 잘해서인지 상대분이 못해서인지 잘은 모르겠더군요. 맵도
공격루트가 정말 다양하여서 정말 저의 멘탈을 붕괴시킬만큼 아름다웠습니다. LOL이 아무리 강력하다 한들
스랄,제라툴,노바 , 부두술사등등 이런 라인업의 블리쟈드 도타를 이겨낼수 있을지 걱정이 될 정도로 훌륭하였습니다.
와우 후기
사진은 無
와우는 줄이 없길레 바로 들어가서 했습니다 그런데 줄이 없던 이유가 있더군요.;;; 무쓴 헬쥐(LG) 랩톱으로 시연을 해라고 해놨더군요 거기에다가 한글화 그런거없는 상태 당연히 판다렌 수도승으로 플레이 했죠 그런데 시간이 워낙짧아 렙1에서 6까지 밖에 못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와우는 시연버전만큼만 전맵을 프레임을 올린다면 앞으로 10년간은 대적할 게임 없을것입니다!!! 판다렌은 모션이 상당히 부드러우며 주변 맵들은 무릉도원에 온 느낌이며 상당히 귀엽습니다!!! 시연을 다 한후에 설문조사를 했는데 불만사항에는 열이 풀풀나서 화상입을뻔했던 헬쥐 랩톱이라고 써넣고 왔습니다
블쟈스토어! 한참 시연하고 드디어 스토어에 갔습니다
둠해머를 든 Slash94 !!!
군단의 심장 후기
안타깝게도 저는 파티원들과 갈라져 혼자 도타를 한 파원인지라...
군심은 딴분들에게 토스!
그리고 제종족은 프로토스 입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의 여러분들에 의한 여러분들을 위한 부스걸 샷을 공개하겠습니다
이거 말만 부스걸 사진이라 해놓고는
디아블로 부스걸 사진특집이군요 ㅋㅋ
사실은 저분 너무 이뻐서 사진찍을때 손을 너무 떨어서 정말 여러번 찍었습니다.
정말 설레이게 이쁘시네요. 제가 서양처자들을 좋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쁩니다 허허
저분들도 고생이 많겠습니다. 제가 저분들 약 2시에 발견했는데 집에갈시간 약 5시까지 사진계속 찍으시던데...
참고로 이 사진들은 제가 프레젠테이션, 게임시연 틈틈히 계속들러서 찍은것으로써 저분들이 저를 기억할지도...
헛된 바램이었습니다;;;ㅋ
Good Bye I'm going home~
이 샷은 저희 파티원이 올리지 말라고 했지만 걍 올렸습니당
(사실 2명이 더있었지만 이들은 프레젠테이션 중간에 사라진이후로 몇시간동안 행방을....
이로서 저의 인생 지스타 첫 탐방기겸 첫 플레이XP 글을 마칩니다
뇨스님! 4시간동안 썼는데 공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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