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자대신 '변신자'라는 컨셉은 어떨까요?

컨셉 : 플토 유닛중 하나로 변신할 수 있음.

생산 -> 로공, 필요건물 -> 아둔의 성지(이름이 기억안남)

Rule

1. '거대'유닛으로는 변신할 수 없다.

2. 자기 팀유닛으로 변신할 수 없다. (2:2에서 우리편에 테란있다고 테란유닛으로 변신 불가)

3. 한번 변신하면 일정시간이 지나야 다른 유닛으로 변신할 수 있다.

4. 다른 유닛으로 변신하려면 그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 테크가 갖춰지거나, 혹은 변신한 기억이 있어야한다.

   (암흑기사로 변신한적이 있다면, 암흑성소가 없어도 변신가능)

   ※(고기로 변신할경우 폭풍업이 되어있어야 사용가능)

5. 변신할때의 체력은 변신전 상태의 실드와 체력의 비율에 따른다. ex) 100/300 -> 50/150

 

이런 컨셉이라면, 플토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복제자'를 넣은 이유인 전략적 다양성을 실현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불사조로 변신하여 상대의 진영에 난입한 후, 고기로 변신하여 폭풍으로 테러를 한다는 식으로요.

변신자의 번역명은 Transformer인가요

ㄴ cha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