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테란전 바퀴를 써야 할 거 같음

맹독충은 이제 한계를 드러내는듯..

바퀴로 스무스하게 중간 타이밍을 잘 넘겨야 하는 거 같기도 하고..

근데 그제 박성준 경기 보면 그냥 그대로 해도 되는 거 같기도 하고.,

공성전차만 아니면 바퀴 써도 되는데

그놈의 스플버그는 안고칠건가

테란전에 바퀴 주력으로 하는거는 제 살 파먹는거임

황강호가 테란전 바퀴 제일 처음, 그리고 자주 썼고

IM저그들이 대체로 많이쓰죠. 초중반을 바링링, 혹은 바독충 등의 조합으로 테란이랑 힘싸움함.

진짜 중반을 버티거나 넘길만한 유닛이 없어서..

뮤링링으로 계속..

맹독충을 잡으면 바퀴가 공짜!

최근 임재덕 선수도 스테파노처럼 맹독, 뮤탈 배제하고 바퀴와 저글링으로 계속 찌르면서 남는 가스를 감염충과 울트라, 무리군주 테크 타는 식으로 하던데, 이게 상대 테란이 하는 것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테파노 하는거보면 이걸로 테란 승률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