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가 꼬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스1 테란이 메카닉을 했는데

저그가 역뮤탈을, 토스가 캐리어를 감.

-> 팩토리도 많고 아머리는 업글을 위해서 지어져 있으니 골리앗 뽑면 됨. (근데 이것도 테란이 늦게 봤다면 골리앗 뽑아봤자 병력 다 싸잡히고 난 후에 도착)

스2 저그나 테란이 공중유닛 모으는걸 토스가 봄.

-> 그 때 부터 스타게이트도 하나 더 짓고 함대신호소 짓고 빌드 타임 75초? 정도 되는걸 뽑아야 함.

근데 이렇게 시간 지나서 나와봤자 테란이나 저그는 뮤탈, 바이킹으로 이득 볼 만큼 봤을거 같은데

요악하자면

토스는 테크가 테란처럼 적렬이 아니라 병렬이고 정찰력도 안 좋아서 보고 맞추기가 힘든데

템페는 공대공이니까 쓰기 힘들거 같음. (커세어야 화력도 화력이지만 정찰에도 큰 의미가 있는 유닛이니까)

솔직히 걍 커세어가 쓰기 더 좋을것같음

이러니 저러니해도 지금 보다는 다수 뮤탈 막기 좋아질 건 확실합니다.
지금은 다수 뮤탈 모이면 점추로 최대한 따라다니면서 로또 스톰으로 잡는 방법 밖에 없어요.
아니면 극후반에 모선 소용돌이로 빨아들인 뒤에 집정관 한 방 노려야 하는데
이 조합 갖추는 건 폭풍 뽑는 거 보다 더 오래 걸립니다.

템페 공대지도 있을텐데

공대지 있어도 공대지 보고 뽑는 유닛은 아니니까;

그럼 공대공 보고 뽑으면 되겠네요.

돈과 시간이 너무 많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