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또 재수하긴 힘들겠고......

 

걍 맞춰가야하나......에혀.

 

 

충남대 요즘 컷 많이 높아요? 어차피 대충 먹고 살 길만 마련하면 그만이라 딱히 과 신경 안 쓰는데......

 

쓸데없이 돈 안 쓰고 싶은데......젠장;

충대 생각 외로 많이 낮아요 님 붙으실거같음ㅋ나중에 하향지원햇다고 후회할수도이씀ㅋ

아직 성적표도 안 나왔는데 벌써 걱정해봤자 할 수 있는일 없지 않나요

ㄴ후회할 일은 절대 없어요 ㅋ 어차피 쓸데없이 돈 쓰기 싫어서 충남대 가고 싶은 거니까요. 어차피 전 결혼도 포기했기 때문에......과도 딱히 신경 안 쓰고요 ㅎㅎ

충대를 왜 꼭 고집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수학빼고는 점수 좋으신거로 봐서 수학반영이 적거나 거의 없는데 골르면 괜찬게 가실수도 있을거 같은데

프로토타입1 // 아버지가 충대 교수시라 등록금이 면제라서요 ㅎㅎ;

아 그렇군요.

먹고살길 마련하는게 사회에서 가장 힘든일

사치한번 안부리고 평생 일해도 좋으니 먹고살정도만 벌고싶다 = 존나빡센 목표

모라논 // 확실히.......그래도 가족이라는 의무 없이, 저 혼자만 어떻게 먹고 사는 거라면, 어떻게어떻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에 상관 없이요 ㅎ;

가족이 같이 있고, 또 키워야할 자식이 있다면 엄청나게 빡셀 지 몰라도.......저 한 몸만 대충 먹여살릴 정도면 그럭저럭 보통인 목표 아닐까요-_-;

독신으로 살아도 평생 고시원에서 살게 아닌한 월백정돈 생활비로 들어갈 각오해야함
월백버는거 절대 쉬운일 아니라고봄
막노동이 수당이야 높지만 몸상하는 지름길이고 애지간한 알바자린 죄다 고경쟁률 저임금임
중소기업에라도 취직하거나 장사하지 않는한 답이 안나오는데 이것들도 보통일이 아님

모라논 // ......너무 안이하게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