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하면 먹고실수 있나

내가 전공하긴하지만 커서 뭐할지 감이 안잡힘

필로폰을 제조해서 팝니다

의전대. 약학전문대 ㄱㄱ

약대나 갈까 미쿡이라 의대는 못가고

화공이면 취업잘되요, 화장품이나 제약회사쪽에 지원하기 편합니다.. 생공보다 낫습죠.. 네 암요 ㅠ

NASA 로켓 추진체 연구원으로 취직하셈

대학생 루트가 취업 아니면 대학원 말고 뭐있겠슴까.
근데 보통 인기과라면 취업 잘된다~ 이거징..

제칭규 카이스트 화공괴인데 행시 공부함ㅋ한명은 붙엇고 한명은공부중 ㅋ

;; 화학공학과 무시하시네=ㅁ=;;; 이과계열 공학치고는 취업문이 나름 넒은 편인데..

멀쩡히 취직하던데요.

행시랑 보통취업이랑 비교가 되나여- _-; 행시는 5급인데..

어느 과든 그런 걱정 하긴 합니다.
폭넓다던 기계과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던데......너무 많음 ㅡㅡ..

근데 어느 과든 찾아보면 은근 할 건 많습니다.

제가 전공한다니까요
이건 모르는거지 무시가 아님 오해 ㄴㄴ

ㄴㄴ님말구여- - 댓글단분들요;

카이스트는 전과가 지유로워서 호공과가 행시중비하는게 큰의미는업지만.ㅋ 화공과칭구두명이 동시에 행시공부 ㅋ

뭐 행시붙으면 바로 5급공무원인데 일반회사 취직해서 연봉3천초중반 받는것보다 훨씬 이득이니 그리 하겠지요.. 공부도 잘하시는 분들이니 행시도 준비하시는거고..

화학공학이 아마 공대중에선 제일 취업문 넓음. 전통적으로는 정유회사, 각종 분리정제 화학수지회사들 많이 감. 연봉 세고 안잘리고 일 널널..단지 보통 시골에 있다는게 좀 안좋음. 특히 미국서는 화공이 몇년동안 졸업생 연봉 제일 셌을걸요? 살짝 틀어서 바이오쪽 수업 많이 들으면 의대, 약대도 많이 가고 환경쪽 기업들로도 많이 감. 재료쪽 많이 들으면 인텔 등 반도체 회사 많이 가요. 재료보다 화공이 더 적합함...

우리나라에서 공대생이 행시,의전원, 사시 준비하는건 화공과만의 문제가 아니라 공대 전원의 문제지요. ㅡ.ㅜ 저 과고 졸업생인데 대부분 일류대 공대갔었는데 지금은 다들 저거 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