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Overmi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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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10 20:21:54 KST | 조회 | 218 |
제목 |
수능부터 대학입시까지는 2번의 도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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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능볼때 잘찍냐 못찍냐, 컨디션 좋냐 안 좋냐에 따라서
플러스 마이너스 10점정도
그리고
대학입시때 어느과에 몰리냐 안 몰리냐에 따라 합격 불합격(이거 생각보다 존나큼)
좋은과라고 애들 몰리는것도 아니고
보통 안전빵으로 보이는데가 너도나도 안전빵으로 생각해서 지원에서 몰리는 경우 개 허다하고
그 다음해엔 그 안전빵으로 보였던 데 애들이 많이 몰리는것보고 또 다른 안전빵으로 몰리고 그럼
참고로 2005년 이과는 의대 쓸만한 상위권 애들이 연대공대를 안전빵으로 생각해서 몰렸고
그 다음해 되니까 연대는 불안해서인지 고대를 안전빵이라고 생각해서 경쟁률이 20:1 까지 몰렸던적도 있었죠
(그외에도 허다할텐데 내가 이걸 아는게 내가 그 당시 수능보고 내 동생이 연이어 수능봐서 암)
배치표 너무 믿지 말고 애들 많이 몰린다고 좋은과라고 생각도 마요
대학입시라는것도 정말 운이 크게 작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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