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ㅋ 글써지네 나도 수능봄

나는 1년대학다니고 보는 실질적 세번째 수능임요

 

어후 이건뭐 대학 이상한곳 가지마세요 레알 술이나 퍼먹고 ㅠ

 

희망이없어보여서 다시보기로 마음먹었음요 ... 목표는 교대 ㅎㅎ

 

2008년 첫번째 수능 521 (문과) 언어장애 소리 제대로 먹고 진짜 저 뛰어내리려했음.. 결국

 

2009년 두번째 수능 312 (외국어하락) 사실 표점차이 얼마안났고 수외가 1계단 떨어졌지만 어쨌든 대학입학

 

그후 1년후 2달 공부 후 본 세번째 수능 80 88 90

 

문제풀고나오는데 나름뿌듯 ㅋㅋ

 

근데 물수능 ㅋㅋ

 

골라보슈

1. 5수해

2. 대학으로 돌아가렴

3. 군대나 가버려

2

2

3

3

2

3

3

용의 꼬리보단 뱀의 머리가 되어보시길..

시덥지 않은 학교는 세상 어느곳에도 없답니다.

본인의 의지와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죠.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과 수석도 해 보고 장학금도 타보고

영 미덥지 않을시에 그로 인한 노력으로 편입을 해보는것도 나을것이라 생각하네요.

올해로 수능본지 13년차 되는 삼촌이 끄적였습니다.

편입도 괜찮을듯요

ㄴ 교대편입은 없는걸로 아는지라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