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죽고싶습니다.. 수능 .. 언어영역 . 화장실..

가장 자신있던 과목이였는대 

1교시 시작전 약간 신호가불안했음..8시 20분경 ( 엄청 나오거나 한정도는아닌대 ) 

괜히 잘못 건드렸다가 시험때마려울꺼같아서

참다가 9시부터 엄청난 신호가옴.. 

화장실 에서 8분가량 볼일 보고 지문 1개와 쓰기를 놓침.. 

나머지 영역은 잘봐서 더억울함.

수리가형 쉽긴했지만 -1 

외국어 100 

과탐 물리1 50 물리2 48 . ................ 

저지금뛰어내릴까요 

언어만 80점대고 수리99 외궈100?ㅋㅋㅋㅋ

헐..... 그래도 일단 결과 나오는거 보고...
그래도 이거참...

나는 점막만도 못한 새끼였어

옥상 투신 말고 지하실에서 점프 ㄱㄱ

ㅠㅠ작년에 저희 사촌형이 언어 80대고 딴거 다 1등급이라 재수하셨음...ㅠㅠㅠㅠㅠㅠ

힘내여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어영역이 좀 어려웠다니까 그래도 4등급이 나오는 참사는 아닐지도...힘내세요.

죽지마삼! 정안되면 재수히면 되지 왜 자실함 ㅋ

-1은 하나틀렸단 애기에염. .... 아 . 언어도 채점 해보니깐 70점대후반 일지 . 80점대일지 감이안잡힘. 지문 한개 놓친건 걍다찍어서.. 시간도없고 ... 옮겨적지도못하고.

나야 뭐 원래 공부 그냥 그러니까 그렇다 쳐도 이런분은 아쉽겠다

그래도 이과라서 문과보다는 타격이 덜하겠군여
저같은경우는 언어를 살짝 조지니까 대학레벨이 2단계가 달라졌음

킁킁 뭐가 타는냄새남

ㅈㄹ을 해라 아주

난 이미 뛰어내렷다.

기본이 되는분이니 정 않되면... 1년 더하삼.

10년 사시공부해도.. 합격만 하면 되는거임 ㅇㅇ

언외탐의대에 걍 붙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