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지 못할 사정으로 영어공부를 하고있는데

하면할수록 영어공부는 왜해야하나 이생각밖에 안드네요.

 

차라리 수학이면 어딜가서라도 도움이라도 될텐데.

2개국어 이상의 언어공부는 솔직히 시간과 노력의 낭비같이 느껴짐.

전 세계 사람들이 외국어를 공부하는 시간만큼 다른쪽에 투자를 하면 인류는 빠른속도로 진보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_-;

물론 전세계 통합 문자는 한글과 같은 조합문자가 제일 적절할듯.

 

중학영어도 카오스하게 공부해서 정리도 안됐으면서 고등영어 공부를 하고있는 사람의 썰풀이였슴다

수학도 별 도움 안되죠
차라리 영어가 도움이 되죠. 차라리 토익 토플 공부하면 스펙이라도 쌓져

수학은 걍 막말로 산수 사칙 연산만 할줄 알면 되는거 아니겠나요 ㅋ

한국에 태어난게 죄죠 ㅋ 한국에선 영어만 엄청 잘해도 대학, 취직, 대학원 등 다 먹어줍니다..ㅋ
윗분 말씀대로 수학이야말로 쓰잘데기 없어요. ㅋ

글쎄욤 흠 저는 외국 나가서 경험하고 싶은것도 많아서 외국어는 많이 알수록 좋다고 보는뎅 ㅋ 그리고 외국어에 투자 안하고 다른일에 투자한다 해도 세상이 더 빠르게 진보하진 않을 겁니다;

물론 스펙이라는거 때문에 하는거라면 대한민국에서 반드시 해야하는거지만

근데 이게 원래 영문권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우리가 영어공부하는 시간에 지들은 과학공부 수학공부 이런 발전적인 학문의 공부가 더 수월할거라는거죠. 그런식으로 우리나라뿐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외국어를 공부하는 만큼을 말그대로 '학문공부'에 집중하면 과학수준도 빨리 좋아질거 아닐까요?

그런 뜻으로 말한겁니다. 즉, 제 생각엔 어쩔수없이 영어공부를 하도록 체계가 짜여져 있지만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 뭐 그런거죠
한마디로 영어공부 하다가 빡쳐서 그냥 짜증을 발산하는거임

음 좀 거창해지겠는데 전 제 개인이 아니라, 인류전체의 입장에서 외국어공부라는게 제일 효율이 개떡같이 없다고 생각함

세계 흐름을 주도하는 국가들의 언어를 배워서 그들의 기술, 문화를 따라가기 위해 영어를 배우는 겁니다.

저는 수학과 졸업했는데 한국에서 수학이나 과학해봤자...미국한테 딸림. 고로 영어 배워서 미국논문 읽고 배우는게 훨 빠름..ㅋ..한국에서 그래서 과학공부 수학공부 수월할려면 영어 배우는게 그래서 편해요

결론: 빡치는 거 암. 하지만 빡쳐도 하세요. 나중에 다 써먹음 . 해두면 웃을 때가 옴

하다못해 게임 패치 내역 남들보다 먼저 볼때 도움 됨

국내에 나오는 대학교재들만봐도 한국 교수들이 쓴것들은 거의 쓰레기 수준임 ㅋ 외국 원서에 비해서 ㅋ 전부 외국꺼 고대로 배껴서 번역하거나 ㅋ

뭐 한 천년만년 뒤에는 전지구적으로 하나의 언어로 통합이 되면 그땐 개떡같은 외국어공부 없이 수학과학연구해서 기술발전 하겠져 그러므로 전 지금시대 대한민국 최고효율의 영어공부를 하러 돌아감

수학보다 영어가 더 낫지않나요..?
실생활에서 수학은 사칙연산정도만 해도 되는거같고..
영어는 사업이나, 자료논문원서, 여행 이럴때 다도움이 되는거같기도..

영어권 나라가 주도하는 세상에서

영어하나면 비영어권 나라에서 뭐든지 할수 있는데 배부른소리인듯

음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치면 수학보다 영어가 쉽고 편하겠죠. 그걸 저도 부정할 생각은 없음.
근데 이상적으로는 외국어공부가 없는것이 인류에 도움이 될것 같다라는 생각을 적은거에요.

설명이 너무 앞뒤가 안맞았나... 아니면 주제가 너무 무거웠나...

언어학은 필요가 없나봐여

언어는 인류의 살아있는 역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