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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09 20:11:49 KST | 조회 |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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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이 저평가된걸 부인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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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요환 4강, 그러나 폭풍하락
'역시 임은 안돼'
2. 김원기 우승, 그러나 폭풍하락 은신
'제발...제발...'
몇 시즌이 지난 후에야
'연습을 게을리하네. or 운이 안좋았어'
3. 듣보잡이 명경기 배출
'오, 이 선수 대박'
그러나 운이 좋아 그랫을뿐 실력은 양산형인게 뽀록나도
(저그나 토스 선수라면)
'아쉽다. 테란 사기 ㅅㅂ'
임요환한테만 냉정한 유저들의 평가.
4강까지 못 가도 꾸준햿던 선수가 내려가면
'다시 올라올거야'
임요환이 내려가면
'이제 임은 끝'
그게 증명된 건 어제죠.
이윤열이 떨어지자 바로 임과 같은 반응.
꾸준히 8강이상 한 선수 얄이밖에 없는데도
딱 한 시즌 못하고 다음 시즌만에 떨어진건데도
'얄이는 끝이네.'라는 반응.
올드게이머한테만 적용되는 신기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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