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뻔뻔 소리 듣는 것도 지겹다

게임보고, 하는데 무슨 오타쿠도 아니고 왜 종족에 감정이입을 꼭 해서해야하나?

혹시 테란이, 토스가, 혹은 저그가 가족임...?

테란편 들면 테뻔뻔?

이엠피 너프하는 마당에 폭풍 데미지 약하다고 징징되는거에 말이 안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해줘도 테뻔뻔?

자주포씨?

당신보다 토스를 잘할지는 모르겠는데 당신보다 토스 경기 많이 볼텐데요?

무슨 테뻔뻔으로 몰아가는 애들 보면 좀비 같다는 생각이 들음

도통 생각이 없음

그저 테란 유저가 하는 말이면 테뻔뻔

만약 토스 유저가 그러면 뻥치지 말라고 할테지

진짜 편협의 극치를 보여주는게 징징

진짜 토스, 저그, 테란 유저이기에 앞서서

스타2 유저라는걸 왜 자꾸 까먹는지 모르겠음

진짜 토스가 가족임? 동생임? 가문의 영광임?

그저 게시판에서 다수설 편 안들면 뻔뻔으로 몰아가는거 보면 진짜

대한민국이 얼마나 관용이 없는 사회인지, 아니면 악성 프징징이 그런건지

테란이 너프되든 토스가 버프되든 관심이 없어요

님들아

난 토스 좋아지면 토스하면 되거든요

어차피 다른 종족도 다 어느정도 하거든요

솔직히 연습 좀만하면 토스 마스터 찍을 수 있는데 그럼 테뻔뻔 안되는거임?

테란편 드는거랑 테뻔뻔이랑 무슨 관계인지 도저히 모르겠네

토스 유저가 특정 사안에서 테란편 들면 뭐가 되는거지?

테란이 강세다보니까 오히려 토스나 저그 입장에서 테란을 잡을 메커니즘에 대해 더 관심이 많은데

파해법을 생각해내는게 더 재미있다보니

거신 쓰라고 만든 유닛이고 고위기사나 집정관은 바로 주력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유령에게 취약하다니까

바이킹은요? ㅇㅈㄹ 하는게 징징의 한계 아님?

토스유저가 아니라 진짜 거신은 답이 없구나 생각했는데

장현우가 업토스+거신 후 고위기사 보여준 후에 거신 잘만 쓰던데요?

최근에 장민철이나 김학수도 썻고

폭풍 데미지에 관해서 논하길래

후반 스킬이고 보조 스킬 컨셉인거 같다, 거신 이나 중반 유닛 후 넘어가는 유닛 같다

중반 유닛으로 사용하다 망했다

요즘에는 잘 안그러고 업토스+불멸자나 거신으로 버티는게 좋아보인다

이러니까 바로 테뻔뻔

어쩌라고요 폭풍 데미지가 지금 약한거고

유령은 너프될거고 업글 가격은 낮아질거고

그러면 업토스 거신 류 사용하다 고위기사로 넘어가든지 해야지

자기 고위기사 쓴다고 다른 유닛 귀찮아서 사용안한다고

폭풍이 약하네? 이러면 어쩌라는건지

넘길엉

좋은 글이군요.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본인도 종족에 감정이입 쩔긴하는듯

첫줄부터 태클걸고 싶지만 싸울까봐 그냥 갑니다

테란편에서 항변하는거지 적어도 객관성은 있거든요?

토스도 어느정도 해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