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이하가 12시 넘어서까지 게임이 가능했던가

내 경우는 9시까지가 암묵적인 부모님의 침묵시간이었는데

 

글고 6시에 시작해서 최소 9시에 끝나는 학원이 평일 매일 있었기 때문에... 학교끝나고 4시반부터 5시반까지 미친듯이 하다가 졸라 셔틀타러 뛰어가고...... 맨날 늦고 단어못외워서 가면서 손시린데 단어장펴고 외우고... 추억이구만

 

 

 

아 물론 가끔 아주 가아끔 엄마도 없고 아빠도 없을때 방학에! 밤새서 형이랑 게임하고 놀던 그런 추억은 셧다운제 때문에 불가능하겠네.

전 학교갓다오면 5~6시, 게임하면 8~9시 정도, 그리고 씻고 밥먹고 tv보다 숙면이엇는디

제가 중딩때는 인터넷이 그렇게 보급된 시기가 아니어서..

그것도 컴퓨터가 있어야 하는데 으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