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빡치면 셧다운제고 뭐고

컴퓨터에 락같은거 걸어서 야동도 못보고 컴퓨터 이용시간도 다 제한되는데 뭘

차라리 부모님들에게 락같은거 거는 법을 홍보하고 가르치는게 나을듯

요즘 부모들이 자식 관리하기 귀찮아함 ㅡㅡ;

자식 관리 귀찮아하는 부모가 잇을까요? 설마

귀찮아하긴 ;; 유치원이라도 가보셈 자식들 관련된거 좆나 사소한거도 발광하는부모들 많음

애들이다 보니 통제가 안되고..

계속하면 잔소리같고 본인도 좋아서 하진 않죠.

└ 그냥 말이 그렇다는 거죠. 솔직히 맞벌이하느라 어렸을때부터 학원에만 다니게 하고 제대로 가정에서 안정감이나 사랑을 받는 아이들이 부족한데, 그러면 청소년쯤되면 부모말 안 듣고 반항하고 그러면 부모들은 '우리로서는 그 애를 어쩔 수 없어'하고 학교나 학원에 모든 걸 맡기려고 하는 거고... 그래서 이렇게 셧다운제가 나온거죠.

자식관리 귀찮음 ㅋㅋㅋㅋ 부모 맞나 ㅋㅋㅋ

의도는 알겠으나 부모가 자식을 귀찮아 한다니 표현이 좀 그런듯...

셧다운제는 그런 부모들의 애환을 해결해주기 위해서가 아니고
여가부가 자금줄을 찾다가 나온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