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가서 수학을 너무너무쉽게배우는애들의 특징을보면

초등학생부터 한번도 손안놓고 안빼놓고 꾸준히배워온사람들이란겁니다

기초부터 과정과정 필요한공부 다다져놨단소리죠

시작점부터가 다릅니다;;

그게 아니면,학습을 따라가는법을 너무 잘 이해하고있거나,주변인들의 도움이 크거나

안보이는데서 존내 노력하거나

다른 기타등등의변수덕분이지.

진짜 지능탓좀하지마요 거의 드물고요,그리고 지능이 정말로 좋다면 그만큼의 장점만큼의 단점도 존재하는겁니다(한쪽만 보는건 좋지못하단 소립니다)

진짜 머리 좋은애들은 태어날때부터 수학적인 문제의 접근법이 평범한 사람들이랑 다릅니다. 근데 접근법이랑 상관없이 그냥 머리가 좋아서 남들보다 잘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어요.

ㅇ.ㅇ고딩수학은 지능관계 크지 않음 다운증후군이나 저능아만 아니면 ㅋ 일례로 과외했던 애중애 고1인데 아무것도 모르고 내신 20점 받은 아이 여름방학부터 4달 제대로 중딩수학중요한거부터 고1수학 1학기 배운대까지 가르쳤는데 바로 다음 시험 92점 받았슴ㅋ
전 머리 좋고 나쁘고 없다고 생각함 ~ 과외아줌마들은 근데 엄청 따짐 자기아들이 머리가 딸린다느니 머리는 되는데 공부를 안 한다느니 ㅋ 미적이 세상에서 젤 어려운 학문인줄 알고있고 ㅋ 전 고딩 수학중에 미적이 젤 쉽다고 생각하는데 ㅋ

머리가 좋은애도 분명있는데 제 칭구 중딩때 경시대회문제를 암산으로 푸는애. 하지만 노력안하니 성적 떨어짐. ㅋ 문제 접근법이라는것도 여러문제를 접해보고 공부해서 는다고 생각

그냥머리가 좋아서//그렇게 보일뿐인게 대부분이고 사실은 잘 보기 힘든 변수가 가르는게 거의 다 입니다...

근데 그정도의 천재는 0.001퍼정도니까 신경안써도 돼요.

그러니까, 진짜 머리를 타고난 애들의경우는 아예생각도안하는게 좋을정도의 비율이죠,

죄송합니다 저능아라서.. ㅠㅠㅠ

네 뭐 그럼 저능하게 사세요 ㅋㅋ.

마인드보니까,뭐 ㅉㅈ한 미래가 보이네요 ㅎ

머리좋음 + 마인드 컨트롤 잘함 = 천재
머리는 보통 + 마인드 컨트롤 잘함 = 수재
머리는 보통 + 마인드 컨트롤도 보통 = 범인
머리좋음 + 마인드 컨트롤 안됨 = 게임중독 도박중독 ...

중요한건 머리보다 마인드 컨트롤

자신과 타인과 상황과 사물을 이해하고 능수능란하게 이용할줄알면,

전제자체가 불가능한게아닌이상 모든것을 할수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