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분들, 공부 잘하는법좀 알려줘요

 

         분명 하루 24시간 똑같은 시간 공부하는 시간은 똑같은데 왜 이렇게 성적 차이가 벌어질까나...

 

         역시 지능은 타고나나 봅니다.. 하기사 어렸을적부터 좋은 태교에 좋은 음식 먹으면서 자란놈,

 

         타고난 유전자를 가진 놈이랑 그냥 막자란놈이랑 차이가 나는건 당연하지...

저 중고대딩땐 꽤 공부잘했음ㅋ 그땐 겜을 안 보고 안 했어요
지금도 겜하지는 않지만 스타2 는 봄
답 : xp 탈퇴하고 겜하지말고 공부!!

타고난 머리로 공부잘하는놈 있듯이, 타고난 머리로 공부안하는놈도 있듯이

타고나지않았어도 노력만으로도 잘할수있.... 잘할수 있 ,,,,할수있 ...

아 마무리를 못짓겠네

진짜로 공부하는 시간이 똑같을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뭐랄까..그냥 단순히 소비하는 시간을 늘리기보다는 밀도를 높혀보는것도 도움이될것같네요 '~'

태교탓 하지마요.. 저희집 저 낳기 전후로 매우 가난해서 태교는 커녕;; 어머니가 일하셨는데

연고대 갔음;;(그게 자랑은 아니지만.. 그렇타고 나쁜게 아니니)

ㅋㅋㅋㅋ 걔들은 님 안보는사이에 공부함
꿈꾸면서도 공부하는 애들도 있는데

저희 집도 부자는 아니라서 과외나 학원 같은데 안 다녔는데 특목고->서카포 가씀ㅋ
전 수학을 엄청 좋아해서 수학공부는 되게 열심히하고 다른과목은 벼락치기로 중등 내신 만들어씀ㅋ졸업할때 전교5등+잡다한수학경시대회 가산점으로 특목고 턱걸이 ㅋ 고딩때는 열시미 공부해씀 1년 반이었지만 ㅋ

크르르/// 오오오오오오오미., ㅠㅠ 부럽네요, 공부잘 하는방법좀 알려줘요

근데 생각해보니 그게 태교 아님??? 애가 뱃속에 있을동안 죽어라고 머리돌리셨을테니,

그게 오히려 좋은 태교가 된듯.. 근데 단순 육체노동하신건 아니죠??

공부하는게 재미있어서 죽을 지경이 되면 됩니다.

꿈꾸면서 공부한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게 됨..

ㄴ꿈꾸면서 공부하는건 저같은 경우엔 꿈속에선 굉장한걸 깨닫는데 깨보면 '얼음이 녹아서 불이랑 싸워서 이겼다 증명끝' 이런거임 ㅋㅋ

근데 전 공부하다가 어려운문제만나서 턱턱 막히면 짜증나서 못해먹겠네요, 머리 좋은 애들은 금방금방 풀고 넘어갈텐데..

뭘하던 잘풀리고 쉬워야 뭘 재밌어서 할 맛이 나는데, 뭘 하든 어려우니..

흠, 뭐랄까, 웨이트 하는데 타고난힘이 약해서,,, 남들은 바로 벤치 30kg 칠때, 나는 10kg밖에 못

친다고해야되나.. 그런 느낌?

수학 좋아하신거보면 머리가 타고난듯.. 역시 사람은 뭘하든 타고나야...

10kg부터 차근차근히 치면 금방 30kg까지 올라가요.

저는 수능은 안봤지만 제 친구 말애 의하면 그냥 공부하는 방법을 악혀야 한다고 그랬어요.

누구는 매일 10시간씩 붙잡고 있어도 공부하는 방법을 제대로 모르면 별 효과가 없다,

근데 자기는 매일 2~3시간 공부하고 나머지 게임하고 축구하고 놀아도 공부하는 방법을 알기 때문에 수능 잘 본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실제로 잘봤구요... 뭐 그런 방법을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ㄴ전 중딩때 수학공부할때 과외,학원 안 다녀서 아무도 가르쳐줄 사람없어서 인터넷 세이클럽의 수학공부 클럽에서 공부잘하는 칭구 만나서 걔한테 항상 물어보면서 공부해씀 모르는문제는 수시간 동안 붙잡고 있고 ㅋ 부모님 능력되시면 전문과외선생으로 과외 붙이시면 정말 편하구요. 아니더라도 혼자 노력할 수 있어요. 어려운 문제있으시면 이렇게 XP에 물어보는 대신 인터넷에 많이 있는 문제 풀이 클럽이나 까페에 물어보면서요 ㅋ
지역이 맞으면 제가 월 40~50에 친절하게 과외해드림(퍼억)ㅋ

공부 정공법 + 자기 스타일을 짬뽕시켜서

열심히 하고 안 놀면 되려나 싶어요

그거 머리 좋아서 푸는거 아니라능..
고교 과정정도면 머리 탓하는 짓 하지 말라능..
그리고 어려운 문제일수록 풀어낼때 뽕맛이 엄청납니다..
그렇게 재미 붙였음..

그냥 와우같은 게임할때 네임드 잡고 난 느낌이 그랬는듯..

뭐 하튼 나는 그랬음.. ㅋ

ㄴ ㅋㅋㅋ 어느지역이신데요? 수학 첨부터 고교과정끝까지 부탁드립니다ㅋㅋ
싸게 40에 해주세요 ㅋㅋ

ㅇ.ㅇ 중고딩 수학은 수학도 아니라고 생각함 ㅋ 경시대회하다보면 머리 좋은 애들도 있긴 한데, 성적 좋은 거의 대부분 돈으로 떡발라서 선행한거임. 초딩 경시는 중딩, 중딩경시는 고딩선행, 고딩경시는 대딩선행학습 ㅋ

수능수준에서 머리,재능탓하면 안됩니다.

내가 머리가 나쁘면 남보다 더 노력할 생각을 먼저 하셔야 승리함.

저의 지역은 비밀임 신상공개를 꺼려해서ㅋ 님 지역먼저 알려주시면 제가 피드백드림ㅋ

태교 잘해서 공부잘한다는 아닌듯
그리고 대학교 이하 공부는 공부가 아님. 그냥 사람이 얼마나 성실한지 보여주는 지표

사람머리는 거의 거기서 거기입니다--;

실제로 뇌가 좋아서 그런경우는

지능 분포도랑 똑같이 거의1~2%정도밖에안됩니다--;

님도 할수 있습니다

다만 여러가지로 하는중에 잘못되있는게 많을뿐이지.

님 생각보다 의외로 선천적인 지능이 영향을 끼치는 경우는 정말로 드뭅니다

아마 십중 9.5정도가되겠네요..?

남들보다 같은시간공부했는데 빨리푼다고 지능이 좋다고 생각하실분이네요

수많은변수는 그냥 생각도안한채.

님지능이딸리다고 비관이나하면서

진짜로 멍청하게 살아가실분,

이대로간다면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