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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09 01:01:55 KST | 조회 |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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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그냥저냥한 대학 문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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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능안치고 고시준비하는게 더 좋지않나 싶습니다.
서성한정도까지면 몰라도 그 밑부터는 인서울도 대기업들어가기도 빡시고
차라리 군대나 일찍 다녀온후에 공무원시험공부를 하든, 세무사,회계사등의 고시공부를 하든
그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자기한테 꿈이 있고 그 꿈에 맞는 과가 있다면 당연히 그쪽을 추천하겠지만
자신이 그저 점수에 맞추어서 가는것뿐이고, 딱히 꿈은 없고
직장은 적성보단 스트레스별로없이 남들한테 안꿀리게 먹고사는정도만된다라는 성향이라면
대학다닐시간에 고시공부하는게 좋지 않겠나..하고 요즘 생각한다는겁니다.
보통 합격자 평균공부시간이 9급은 2년, 7급,세무사,회계사는 3~4년 정도인데
공무원이야 여자면 좋지만 남자가 하기에는 조금 꿀리는 직업이라고 보더라도
그래도 안정성면에서 나쁘지만은 않고 세무사 회계사등 사자 들어가는게
요즘 안 좋다 안좋다 해도 그래도 어지간한 대기업비슷한 스펙으로 먹어줍니다.
고졸딱지가 싫으면 야간대학이라도 다녀서 대졸명함이라도 달고 다니면 되는 문제고.
솔까 지잡대나 야간대나 대학이름이야 거기서 거기지..
500점 만점때 수능 400점대 중반 맞고 그냥저냥한 문과들어와봐야 별거없다는 생각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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