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게임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한듯하네요.

하긴 스타를 하는 xp라서 그런가..

 

게임이 스포츠다..처음 방송한다고 했을때 그냥 웃고 흘렸는데

 

그냥 현실에서 주변사람들 하고 대화할때 게임 얘기를 얼마나 할진 모르겠지만.

 

뭐 학생들 빼고.

 

스포츠라 하면 어떤 반응일지 조금...ㅋ

 

세상이란 변하기 때문이죠 100년전에 우리나라에 배드민턴,야구같은걸 스포츠로 인정해줬을까요? 그냥 종놈들이 쓸때없이 땀흘리면서 이상한행동하고있다고 느꼈겠죠 근데지금은 둘다 스포츠잖아요 ㅎ

스포츠, 야구나 축구 보는 사람들이 스타같은 이스포츠 관련쪽 무시하는 경향 있는거같던데

제 친구가 야구 보는데 '스타 그딴거나 보면 운동도 안하고 게을러지는거야. 야구는 운동이라도 하게 해주잖어' 라고 했슴

근데 지는 야구 안한단 말이지...

실례지만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50대 이상이시라면 이해하겠습니다만 40대 이하라면 참 안타깝군요. 혹시 사시는 곳이 청학동?

한양 사시는듯

스포츠라는 경계를 어디까지 인정하느냐의 차이겠죠. 누가 맞고 틀림의 문제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