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징징거릴 때부터 난 저그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테란이 원탑인 건 맞고

나머지 종족전에서 흔히들 저그>플토  라고들 하던데

내가 보기엔 암만봐도 저그=토스.

다만 저그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하고 소위 말하는 스타 플레이어가 있고 해서 저그가 우위에 서 있을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더란 말이죠.

헌데 요즘 보면 제 생각이 맞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코드A에서도 저그 다 떨어지고 플토 대거 올라라고, 오늘 코드S에서도 저그 많이 떨어지고 플토가 올라갔죠.

플토 선수들이 이제 연구도 좀 하고 전략도 연구하고 노력을 많이 한 듯.

결국 테란이 원탑인 건 맞지만 저그와 플토는 서로 비슷하다고 봤던 제 시점이 맞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1.4.0패치 이후론 뭐 괜찮죠.

저기 오늘 저그2 플토1 중에 저그1 플토1씩 올라간건데요;
저그가 플토보다 현재 조금 낫다는건 누구도 토 안달지 않음? 이걸 토다는 사람도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