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바라보는 게임한국

 

 

"어디에서 오셨어요?"

"한국에서 왔어요"

"오~ 한국! 게임선진국으로 멋진 곳이죠! 부러워요!"

 

 

21일, 오후 5시. 블리즈컨 코스튬 컨테스트

 

십 여명 정도가 출연할 줄 알았던 블리즈컨 코스프레에 백 여명이나 등장하는 사람들.

모두 이 날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준비하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회를 맡은 인기 코미디 배우 제이 모어가 한국에 대해 한마디 합니다.

"한국은 블리자드 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라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블리즈컨 코스튬 컨테스트에서는 한 명도 보이지 않네요. 어떻게 된건가요?"

 

한국은 해외에서 볼 때 많은 이들이 게임을 사랑하고

평소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게임문화 선진국으로 알고 있더군요.

현지에서 만난 외국인들은 대부분 그런 이야길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아...

게임폐인

코스튬 그런거하면 덕후로 알거든요..

불법게임천국에 게임하는사람을 개xx로보는 시각이함께하지

현실은 여성가족부^^

아 출처는 http://blog.naver.com/vaders/80143531694 입니다

평소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게임문화 선진국으로 알고 있더군요

<<<이거는 한 10살쯤 초딩쯤 되는 가정집에서 아빠랑 아들내미가 플스로 게임할 때 얘기고

중딩만 되도 그딴거없지

게임 좋아하는 사람은 많은데 사회 인식이 안좋으니 그런거죠

게임폐인+오덕

게임폐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