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2가 좁은 의미에서의 두뇌싸움위주의 게임은아닌듯

차라리 디플로메시보고 두뇌싸움이라하는게나을듯

손속도야 중요성이 많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반응속도,멀티테스킹,컨트롤은 중요함

아니 전작이랑 별 다를바가 없음.

전작이랑 별다를바없이 반반이라고생각함 ㅠ

물론 넓은의미에서라면 저 3가지요소를 좋아지게하는것도 두뇌싸움이라 할만하지만.

스2는 컨과 멀테 싸움으로 변한지 오래임

아까도 상대가 호구더블을 하길래 광자포로 혼내주려했는데

컨 못해서 SCV가 탐사정 때리게해버리고;

저그하면 두뇌싸움 멀텟도 컨트롤도 중요하지만 상대가 뭐하는지 뚫어볼 통찰력이 필요함다

디플로메시가 뭘봐서 두뇌싸움인지..

그래서 저는 반반이라고했습니다

디플로메시 입으로 이기는경우도 허다합니다;

스1이야당연히 그딴거없지만

머리에서 생각한 플레이를 모두 손으로 구현할 수 있다면
그 때 부터는 머리싸움이 되는거죠.
그런 의미에서 보면 스1 보다는 스2가 전략이나 전술적인 부분에서 더욱 앞서있다고 봐야죠.

컨트롤 보다 서로간의 전략 전술 싸움에 더욱 중점을 두시는 분이시라면
토탈어나일레이션 시리즈와 슈프림 커맨더 시리즈를 경험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토탈어나일레이션은 너무 오래되서 지금 즐기긴 그렇지만
슈프림 커맨더 해보시면 RTS의 또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디플이 두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