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승률 이 당연한거죠

예컨데 테란의 행요 공격력을 100까지 올리고 테란 유닛들 공격력을 절반으로 깍았다고 치죠
그래서 행요 씹사기란 말은 나와도 테란 유닛들이 구린관계로 승률은 어찌어찌 50% 이 된다고 합시다

그러면 어찌되었던 밸런스는 맞는게임인겁니다. 밸런스는 유닛과 유닛과의 1대1싸움이 아닌
그 종족의 모든것이 어우러져서 만들어지는거니까요.
예시처럼 행요가 너무 버프되어서 게임이 너무 수비적인 양상으로 재미없어진다면 그건 게임 디자인의 문제이지 밸런스의 문제가 아닌 겁니다.

그리고 종족이 어렵다 쉽다의 문제도 밸런스와는 살짝 동떨어진 얘기입니다
일단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이기도 하고
한 종족이 쉽다는것은 그 종족으로 할 수 있는게 몇가지 없다는 말이 될수가 있는겁니다
거꾸로 어렵다는것은 할 수 있는게 많아서 더 강해질 여지가 크다는 말도 되고요.
플토가 솔직히 첨에 하기에 가장 손도 덜가고 쉬운 종족이지만 리그에서는 지금 최약체인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엘시스템때메래더승률은50퍼됨

그러면 승률 절대로 50%가 안나오니 문제

ㄴ보정 승률 또는 리그에서의 승률 말하는거임 ㅎ

광전사 수방키고 달려들면 플래도 그마잡을텐데 저러면

종족 디자인에 결함이 있는 토스

ㄴ 하지만 실제 패치는 승률만이 아닌, 전략에 대해서도 이뤄지고 있죠.(4차관,치즈)
블자 스스로 디자인상 결함을 밸런스패치로 가다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