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정승일 불쌍. 장민철이 무개념이죠.

뽑은 이유를 '도발'이라고 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팀 두명이나 있는데 거기에 한 명 더 넣어버리는건 솔직히

프로들끼리 매너가 아닌듯.

조지명식때마다 지가 들가고 싶은 조 생기면 냉큼 손드는것도 그렇고

그렇게 손들어서 원해서 뽑앗는데도

'제 지명 때 두고보세요'???? ㅋㅋㅋ

뭐하자는 건지.

이런 식으로 나오니 참...

앞으로 조지명식때 장민철 지명권 없으면 그냥

마지막 남는 조에 들어가게 놔둬야할듯.

장민철은 철이 없어 자기 뽑으면 무조건 '복수심'따위에 불타는 듯.

 

그렇게 솔직한 선수가 왜

김동원 뽑은 이유를

빙빙 돌려 얘기하나 ㅋ

그냥 상대전적 앞서니까 뽑았다고 하지.

 

이런 애 팬이 왜 많은지 이해가 안가네.

토스가 암울한데 그나마 뭔가 해줄거라 생각해서요?

해주면 뭐가 좋나요?

컨셉이랑꺠요;;

컨셉이 '저 뽑아주세요' '네' 'ㄳ 근데 제 지명때 두고보세요. 내가 만만해서 뽑으시나? 복수합니다' 인가요. 손들어서 뽑아주니 '너 각오해'라니 참 ㅋㅋ

최성훈도 그랬고 슬레이어스는 대놓고 자기팀원 뽑으면 팀킬시키겠다고 공언하고 그랬는데 장민철이 지금 스2판에서 딱히 까일만한 거리를 한 건 아닙니다.

그냥 까기 위해 쓴 글이네요.

신기하다 그럼 애초에 같은팀원 뽑은건 무슨개념이죠??

장민철은 이길 수 있는 상대를 뽑았을 뿐입니다. 상대전적이 크게 앞서고 있거든요. 껄끄럽긴하지만 장민철은 어떤 조에 들어갔어도 김동원을 뽑았을텐데 ㅋ

3명 뽑은거 어찌보면 슬스팀에게 좀 아닐수있는데 결과만 보면 탁월한 선택임. 김동원만 2번잡고 16강

근데 스1부터 같은팀원뽑는건 좀;;

문성원은 그럼 초특급 개새1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