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

라는 말처럼;

 

코드S 32강에서 광탈하긴 했지만,

그래도 코드A 48강에서 떨어질 급은 아니라는 것처럼

 

정승일, 이대진, 이원표 모두 48강은 통과했군요.

(근데 정승일하고 이원표는 모두 지난시즌은 코드A였구나; 코드S 가자마자 광탈ㄷㄷ;)

 

 

또 몇몇 경기를 보며 느낀 거지만

역시 방송경기를 자주 해본 선수가 좀 더 노련하달까.....

 

송현덕 VS 한기수도 엄청 쩔었는데, 결국 송현덕 선수가 이겼네요. 한기수 선수 담에도 또 보고 싶어요 ㅋㅋ

김동현 선수도 좀 아쉽고.... 쩝

최연식이나 김현태 등 이름은 자주 들었는데 유독 GSL에서는 보기 힘든 선수들도 ;ㅅ;

 

 

 

 

예외는 준우승자

 

....

 

안타깝네요.

정말그렇군

한기수는 쫌 쩔었음 ㄷㄷ

ogs준우승자들은 왜이렇게 고속으로 떨어지지...MMㅠ

준우스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