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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Arhuc
작성일 2011-11-06 23:43:52 KST 조회 269
제목
정종현이 뒤바꾼 저테전의 패러다임

첫번쨰는 MLG Anaheim 정종현 박수호 1,3경기에 등장한 화염차 트리플 운영.

 

두번쨰는 GSL August 정종현 박성준 2경기 23기 유령 운영.

 

테저전 중후반은 정종현이 개발한 이 2가지 운영법으로 양상이 크게 바뀜.

 

특히 저테전 극후반 경기 양상은 거의 두번쨰 경기의 흐름대로 가고 있음.

 

입스타로만 치부된,  저그의 모든 고테크 유닛을 유령만으로 상대하는

 

그림을 정종현이 최적화된 빌드와 탄탄한 플레이로 현실화하고 나서는

 

(그 떄 그 경기가 엄청난 파장을 불러 온 것으로 기억. 테란/저그 진영 모두에)

 

테란은 저그 상대로 초반 중반 후반 모두 압도적으로 강해지고 테저전 승률도 테란쪽으로 확 기움

 

일단 그 전까지 먼 거리에서 초반에 아무 견제 없이 저그가 배를 쨀 경우에 테란은 뮤탈에 휘둘리면서

 

결국 감염충과 군락 유닛에 무너진다는 공식을 희대의 화염차 트리플 운영법으로 깨버림.  

 

특별한 일꾼 견제없이도 저그의 3멀티만 늦추면 3번쨰 사령부가 빠른 테란의 자원력에 밀려

 

테란이 중후반 가서도 저그의 회전력과 물량을 이겨내는 그림이 나오게 되었고

 

특히 후반전에 저그가 아무리 자원을 많이 먹고 수많은 군락 유닛을 생산해내도

 

테란이 반땅 싸움으로 끌고 가면서 유령만 다수 확보해도 저그의 그 비싼 울트라나 무리군주를

 

압도해버리는 양상이 자주 나오면서 오픈 시즌이나 2011년 중반까지 그래도 비슷하게 이어져 오던

 

저테전의 그림이 테란쪽으로 확 기울게 되지 않았나 싶음.

 

심지어 그 초반러쉬 잘막고 뮤탈 견제 끝내주는 박수호마저 그 운영법에는 못당할 정도였으니

 

가히 획기적이었다는 말밖에는...

 

이제 저그 진영에서도 과거 마재윤이 그랬던 것처럼 (9뮤탈 하이브 운영)

 

큰 변화를 만들어 낼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테파노같은 천재 저그에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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