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언제 입대하는게 제일 좋냐면 말이다.

빨리가는게 제일 좋은거야

 

이 말이 진리라는걸 느낄때는 바로 니들이 이등병 전입할때겠지?

하기사 나오면, 그냥 군생활은 지나가는 추억일뿐...

글고 군대갈때 뭐 빡세게 해보겠다 이래가지고 일부로 어려운거 지원해서 가고 그러는거 개xx..
내가 진짜 현역군인이지만 제일 이해안가는게 지가 빡센거한다고 지원하고 못하겠다고 징징이되가지고 다른데 전출가버리는거..

은근히 상당히 많음 물론 걔네들을 비방하자는게 아니지만 그만큼 힘들다는거임.. 정말 군생황은 그냥 꿀 빨수잇으면 최대한 빨아야됨 주특기 최대한 좋은거 찾아서 입대전에 특기병지원해서 들어가라.. 1111됬다가 나중에 개후회한다..

그런케이스는 해병대가 많죠 ㅋㅋㅋ

ㄴㄴ 육군에서도 많아요 ㅋㅋㅋ 기동 이라던가 이런거 간지나보인다고 했다가 (or 주변에 훈련소 동기들이 "난 빡센거할란다" 이 분위기에 휩쓸려서 하는넘들도 있고) 개피보는얘들 너무 많이보고 이야기도 들어서;

우리대대 의무병 사회에서 의무? 그런거 하나도 모르는넘인데 1111로 주특기없이 왔는데 연대에서 자기 사회에서 의사나 그런거 할려고 했었다 뭐 자기가하면 엄청 잘할수있다 보는 간부마다 그렇게 어필계속해서 의무병 받고 개꿀생활..
(물론 의무병됬는데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개털리고 하긴했는데 이런건 잠깐일뿐..)

이정도는 되게 꿀빨아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