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의 중심인 개스터라는 작자가...

스2에서 드랍쉽은 뭔지....

차라리 메딕박이라고 하면 이해라도 하지...

아 이 병신새끼야
스1 용어랑 섞어 쓴다고 말했자나 미리

병맛 쩌네. 10년동안 스1 중계했었는데 말이 섞일 수도 있는거지

대가리속엔 어떻게든 트집잡을생각밖에 없는놈같애

별결 다 따진다. 그렇게 민감해서 사람들이랑 대화는 어케합니까?
사사건건 시비에 트집에 ㅋㅋㅋ

나도 스2하는데 의료선이라 안하고 드랍쉽 이럴때도 있는데 그런거가지고 트집을잡네

이게 대충 넘어갈만한 사항이 아닌데 가볍고 보는 인간들이 많은게 의외네요.
해설자인 엄옹이 그러는거야 당연히 이해하지만 캐스터는 그러면 안되죠.
드랍쉽이라는 유닛이 스2에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wcg하기전에 뒷담화에서 스타2를 처음본사람들 입장에서 중계할꺼라서 스타1용어랑 섞어서 사용한다고 미리말했어요

ㄴ 아니 그럼 스1 시절에 저글링 발업이니 울트라 껍데기 업이니 그런건 정식용어라서 썼나요? ㅋㅋ 너무 트집 잡지 맙시다

그리고 가볍게 보는 인간들이래 ㅋㅋㅋㅋ 말하는 꼬라지 좀 보소

CryingBebob // 댓글 꼬라지 먼저 보고 말씀하시죠. 저도 쌍욕 쓸려다가 참은겁니다.

ㄴ 그러게 왜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을 잡으셔서 그럽니까?

꾸르끄-- //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엄옹이 그러는것에 한번도 태클건적 없어요.
하지만 상황을 그대로 전달해야하는 캐스터가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엄옹처럼 드랍쉽대신 의료선이라는 유닛이 나왔다..... 이런식의 설명도 아니고, 자신도 실수라는 걸아니까 "드랍쉽!!....아니 의료선"이런식으로 무마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