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에 잘하는 선수는 많지만 본좌는 4명 밖에 없지..

왜 그런지 생각을 해봐....

스1에서 승률 80프로 넘은 김택용도 본좌 소리는 못들어......

이영호급이 되어야 하지....

솔직히 말하면 스2에서 본좌론을 벌써 펼치는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야..

벨런스가 x망한 상황에서 테란들이 판을 치는 상황에서 약간 더 돋보이는거다.

솔직히 정종현이 기가막히게 잘한다 라는 느낌 보다는 '테란의 사기성'을 가장 악랄하게 구현하는 유저지..

물론 자기종족의 장점을 발현하고 단점을 숨기는게 중요하긴 하지만..

테란은 너무나 도드라져서, 그렇다는거야..... 의미가 없는거지..

오픈 시즌 이후로 거의 테란이 싹쓸이 하는것만 봐도 뭔가 잘못된거 같지 않아?

3번의 오픈시즌동안 준우승만 한 종족에게 초대 우승 + 16승 1패의 우승을 안겨 준게 정종현..

테란이 사기라도 님이 하면 사기아님 사기처럼 쓰는것도 정종현이니깐 그렇게 하는거임

그리고 소위 요즘 사기라는 소리 듣는 빌드 + 운영법을 개발하거나 기초적인 생각을 제공해준 것도 정종현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사기성이 단기간내에 두드러진거고.

FoiBeadyEye // 이해를 못하네... 테란이 유독 사기 적인 유닛이 많다니까.. 벨붕상태 에서 본좌라는 소리 해봐야 인정 못받는다고..

그리고 본좌들의 특징은 '압도적인 경기력'이지.. 종족 가리지 않아.. 정종현처럼 달리다 어느날 갑자기 고꾸라지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