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산거 후회된다는 사람들

개인적으로 별로 공감이 안되네요;

물론 게임이 별로라면 좀 후회될수도 있다는건 어느정도 이해가지만

진짜 중학생 신분이어서 몇주동안 꼬박꼬박 용돈모아 산거 아닌한 

대학생 직장인 이상이시면 보통 친구들 만나서 술 한번 먹어도 그정도이상씩 돈쓰지 않나요 ?

아니면 어디 당일치기로 놀러갔다와도 최소한 그정도 이상은 쓸텐데 

뭐 비교를 해도

온라인들만해도 한달에 2만원씩 꾸준히내구요..

뭐 지금까지 공짜 게임만 골라하고 불법다운으로 게임하시다가 처음산거라면 아까우실수도 있겟습니다만

여타 다른 돈주고 산게임CD랑 비교해도 손해본다는 느낌은 없엇는데

그리고 지금까지 스타2 하신다는 분들은 그래도 최소 몇달은 하셧다는거 아닌가요, 

정품산게 돈이 아까워서 하신다는분 글도 봤엇는데 ... 그시간에 알바라도 뛰셧으면 뭐 ㅋㅋ 게임 수십개 사셧을듯

그건 그거라도 사람에 따라서 69000원이 비싸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솔직히 패키지게임중에 이거 상당히 비산편이고요

제가 얼마나 후회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그땐 내가 와우를 시작할 줄 상상도 못했었는데....

온라인 게임 한적없음.
불법다운 한적 없음
돈주고 산 패키지 게임 많음

그리고 중요한건 취직해서 알바는 안뛰고..

저도 정품산거 후회한다는 사람들 설마 진심인가 싶음..ㅡ0ㅡ

적정가격 40000원짜리 게임을 출시초기에 그것도 바로사주는 팬들한테 69000원에 팔아치워서 ㅅㅂ 좋아해주면 너 호갱 이런식으로 가는 구조 때문에 그런것임

그다음 확장팩도 안나온상태에서 40000원으로 성계전쟁2가 가격을 이리 다운시키니 디지털로 받은 사람은 상호구이고 패키지로 산사람은 호구가 되니 정품사용자의 신뢰가 감소할수밖에없음

마그나카르타나 템페스트 사서 겜할 때보단 훨씬 기분 좋았음

아 마이트 앤 매직 6이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