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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05 02:33:00 KST | 조회 |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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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테뻔뻔 소리 듣는것도 지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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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보고, 하는데 무슨 오타쿠도 아니고 왜 종족에 감정이입을 꼭 해서해야하나?
테란이, 토스가, 혹은 저그가 가족임...?
물론 자기가 하는 종족이 정해져 있으면 주로 그쪽 편을 들고 그쪽 말을 많이 하게 되는건 당연한데
자기 종족이라고 거.품 물고 헛소리하는거 이해가 가질 않음
누누히 말했지만 한쪽 편이 있으면 다른쪽 편도 있는거고, 다만 누가 더 대세냐, 다수설이냐, 통설이냐로
나뉘는거지, 소수설은 뻔뻔이고 개소리임?
난 테란이 너프되든 말든 관심도 없고 해병 좋고, 테란 유닛들이 전반적으로 밥값 못하는 유닛 없고
특히 밴시 존.나 빡치고 좋은 유닛인거 아는데
자기가 래더에서 처 발렸는지 아니면 피해망상 종자인건지 자기 좋아하는 게이머가 어디서 맞고 있는지
저그전에서 해병 산개하는 꼬라지 보면, 힐 받고 뮤탈 이기는거보면 '와 해병 사기' 소리 나도 할떄 있는거고
그렇게 발리거나 모습 보면 해병 사기 같다고 느낄 수 있는건데
진지하게 테란 게시판에다 대고 헛소리 하는거에 소수설 편 들었다고 ㅉㅉ 테뻔뻔이네 자위하는거 보니까 진짜
어이상실 돋음
몇 번 예시를 드는건지
해병 꼬랐다 , 약하다, 그저그런 유닛이다 = 테뻔뻔
해병 가성비 좋다, 전천우 유닛이다, 좋은 유닛이다 그러나 산개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힘들다 라고
항변하는게 어째서 테뻔뻔이지, 테란 입장을 대변하는 것 뿐이지
자기랑 생각 다르면 다 뻔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답답함
테란은 내 가족이 아니예요 님들아.. 그냥 징징되고 이러는거 심지어 테란들도 하는거고 근데 무슨 테란유저는 징징 랭킹 왜 찍나부터 해서 무슨 가문의 영광도 아니고 가문 걸고 싸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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