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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03 19:20:31 KST | 조회 | 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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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옛날에 사겼던 여자친구생각하면 아직도 웃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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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알고있는 동생이 하나 있었는데.. 얘가 존내 웃긴게,
존내 잘나가고 싶어하는아이임, 틈만하면 남자친구 사귀고, 틈만하면 남자한테 작업거는데다
어장관리하는앤데, 내보고 사귀자고만 한 6번 한것같음...
그러다가 마지막에 결국 사귀게됐는데, 중간에 싫어져서 깨지자고 말함,
진짜 성격ㅇ ㅣ완전 비호감..ㅋㅋ 지가 지입으로 바람둥이라고 하질않나..;;좀 멍청한면도 있고..
틈만하면 울어재끼고, 이름 세글자만대면 "xxx 아니야?" 하면서 인맥많은척 쩔고.. 말존내많고...
그래서 존내 싫어지는거임..그래서 깨졌더니 주변에 내가 자기를 좋아햇는데, 자기가 싫어서 찬거라고 ㅋㅋ
소문 퍼트리더군요.. 어우 ㅋㅋ 진짜 그거 알고나서, 주변에 맞 뒷담화 깠더니 그담부터는 조용해짐..
걔 뒤에서 엄청 욕먹고.. ㅋㅋㅋ, 진짜 그때 이후로 깨달은게 진짜 개념없고 멍청한 애는 만나지 말아야겠다
싶었음.. ㅋㅋ 특히나 공부줫도못하고 잘나가고싶어서 환장하는애들 있죠.. 개똥멋들어서 ㅋㅋㅋ
진짜 절대 그런애들 만나면 안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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