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일단 반대부터 하니 원,,,

미국이란 나라는 일단 서구세계에서는 그나마 가장 보수적인 나라인데다가,

굉장히 자국 이익에 민감해서... 라기보단 병적일정도로 자국이익에 집착적인 나라이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불리할것 같은 거래는 절대 하지 않는 주의로 유명합니다.

뭐 그것때문에 전쟁까지 불사 하는 나라이니 알만 하죠.

 

그런 미국이 왜 한국의 전 정권과는 그렇게 반대하던 FTA를 이제와서 하려고 하는지 생각해보고,

세계초강대국인 미국과 FTA를 한다는것 그자체의 의미를 조금 생각해보고,

단순히 FTA를 안하면 쇄국이니 뭐니, 수출을 못한다느니... 이건조금 무식해보이는말이 아닙니까.

(한미FTA를 안한다고 미국과의 교류가 0 이되는건 아니지 말입니다.)

 

반대를 하는것도 좋고, 찬성을 하는것도 정당한 의견이기에 존중받아야하지만,

시골할머니할아버지들에게 용달타고가서 '무조건1번이예요 1번'이런식의 지지만 아니었으면 좋겟습니다.

제목보고 발끈해서 들어왔다 내용 잃어보고 끄덕이는 중입니다.
다들 너무 지나치게 흑백논리로만 생각해서 '내 생각과 다르다면 문제있는 사람' 식의 논리만
계속 들이밀고 있는것 같습니다.
FTA를 '한다' '안한다'로만 구분하는 짓은 그만큼 모르기 때문인 것이고,
타인의 지적에 대해 생각해보고 논리적인 판단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짓는 재주가 없는건지 지금 생각해보니 제목과 본문이 영 관련이 없는것 같음

NAFTA를 보시고 미국과 FTA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쇼.

일단 fta가 뭔지 공부부터 하고 무슨 영향이 있을까 생각을 해봐야 함.

그게 싫으면 의견을 내지 말던가. 뭐는 안되요 ~ 는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