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생각이 잘못된게 많은듯

초등학생이전에 영어를 배우러다니질않나.. 초중딩이 학원뺑뺑이돌리느라 놀지도못하질않나..

솔직히 공부를 많이시킨다고 잘하는건 절대아니잖아요. 자기가 하기나름이지요.

학원가더라도 멍 때리고안하면 그만..

할생각있으면 학원안가도 자기가 알아서하죠. 보내달라고도 하고

무엇보다 중2이전까지는 어느정도 놀면서 머리를 비워놔야되는데..

전 중1까지 바둑두고 스타만했는데 공부는 기본적인것만 학교에서하고.

고등학교와서보니까 울학교가 애들이 조금 성적 잘나오는학교인데 애들대부분 어릴땐 놀았다고하더라구요

지금도 완전 게임다하고 놀거다노는애들이 모의고사보면 420이상 충분히 나오고..450만점..

솔직히 공부 하루에 7시간정도만 집중하면서 꾸준히 고등학교때만해도

왠만한 서울에있는대학 이상은 갈듯요..

집중이 중요한듯

설렁설렁하면 하루종일 공부만해도 안됨;

ㅇㅋ 솔직히 수능 수리같은경우는 창의력이필수인데 생각하는걸 어릴때부터 놀이하면서 길러야되는데 그런거없이그냥 배우기만하니까 되겠나염..ㅠ

정말 그렇게 영어 배우고 싶으면 그냥 유학 보내는게 장땡 한인 적은 곳으로. 한국에서 학원 아무리 돈 천만원씩 퍼주고 다녀봤자 그냥 유학갔다온애보다 못함

딴건 몰라도 영어 어휘는 초중고때 닥치고 암기해야해요. -_-

소울님 수능수리가 창의력이 필수라는건 말이......

그냥 갈놈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