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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03 14:42:19 KST | 조회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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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은 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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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은 있지만 왕이 밀어붙이면 막을 수 없었음..
그 많은 사화들이 발생한걸 보면 왕의 권한이 막강하단느걸 알 수 있음
그리고 영조 정조때는 이조전랑을 비롯한 3사의 권한을 약화시켰고....
야사를 보면 영조가 균역법을 실시하고자 할때 3사의 반대로 저지당하자
왕이 어전회의에서 눈물을 흘렸다고함 그러자 3사의 관료들이 모두 황망하여
균역법을 통과시키고 사임했다는 기록까지 있는걸로 보아선 왕의 힘이 강력했음은 부인할 수 없음
그리고 조선전기 15c의 수령의 권한은 막강했음 지방 유향소도 경제소의 영향으로 수령에게 큰 영향력을 주지못함
그러다가 16c 경제소가 폐지되면서 수령권이 약해지다가
17c - 18c 되어서는 수령의 막강한 권한이 다시 부활함 (향전을 통해서 더더욱 두드러짐 )
그리고 지방 수령들
부 . 목 . 군 .현 있는데
부사 (가령 동래부사) 는 2품의 고위관료로써 지금으로치면 도지사(당시 관찰사)와 같은 계급임
평민죄인 목하나 치는건 문제도 아님 당시에선.... 흔히 알고있는 '장원급제'하게되면 현령인데(6품~종5품정도) 현령의 경우에는 초보자이기도 하고 급수가 좀 낮다보니
향리들이나 유향소에 밀리는 경향이 있긴한데 15c에는 확실히 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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