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왕은 왕이 아니었죠.

일단 사간원을 비롯한, 왕을 견제하는 수단이 워낙 많아서.......당장 왕권이 가장 강했던 왕은 연산군 정도였습니다. 세종대왕도 세긴 셌는데 세종대왕은 논리가 진짜 개쩔어서 다 쳐발랐기에 가능한 일이고(...)

또, 옛날 조선 영화들 보면 무슨 한 마을의 사또가 왕마냥 묘사되어있는데, 조선 시대에는 왕 외에 사형을 내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나마도 신하들의 미칠 듯한 탄원이 이어지죠(...)

또 한 고을의 사또같은 경우에는, 만약 취급하던 죄인이 죽으면 중앙에서 또 감사가 와서 문책합니다. 때문에 죄인을 죽이면 큰일납니다(...)

즉, 결론적으로, 조선 시대는 생각보다 진짜 발전되고 합리적인 사회였습니다. 

근데 요즘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어헣 ㅠㅠ

뭐 지금에서 보면야 전부 망

조선시대에만 반정이 두번이나 일어난 것을 보면 확실하죠.

그러나 뒤로가면 지저분

슈퍼공돌이 // 그러니까요. 근데 중종반정을 몰라도 인조반정은 영......결국 그 이후에 그 치욕의 역사를 겪기도 했고 말이죠.

다큐보면 조선왕들은 세자때부터 하루 죙일 공부만 하는데 그 공부를 가르치는 사람들이 다 신하들이니

ㅎㅎ 울 나라는 조선시대 때 부터 공부 못하면 엄청 무시했죠.

행정 체계 같은 건 조선, 전국 시대 이후 일본이 레알 잘 발달함.
그러나 고인 물은 썩는 법임.
후반가면 생산력 발전에 따른 상업 발전에 정치 체계가 발 맞추지 못해서 둘 다 개망요.
유럽 애들은 테크가 정 반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