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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휴식할미러문
작성일 2011-11-03 13:23:18 KST 조회 393
제목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때부터 유구한 전통을 가지고 있죠.


노블리스 오블리제 따윈 개나 주라는 그 전통(...)



전쟁나면 가장 먼저 다리 끊고 도망간 이들이 전쟁 끝나면 거드름 피는 그런 전통.



그런 의미에서 나라는 사랑해도 정부, 특히 정부의 말은 절대 믿지 맙시다ㅡ_ㅡ



정부 믿다간 또 6.25 꼴 납니다(...)



몇몇 정신나간 이들이 국부라고 추앙하는 작자가 저지른 행태가 워낙 뇌리 깊숙히 박혀서 도무지 믿을 수가 없네요 정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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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아아 (2011-11-03 13:26: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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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통과 동시에 일반 백성들도 똑같은 인식이 많았죠
무조건 정부탓하는 그런거.
물론 정부가 잘했다는건 아님ㅋ
아이콘 ElpZombi (2011-11-03 13:26: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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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 태어날떄부터 정치인이 아니에요. 지금 초딩들중에서도 정치인이 나오고 사회운동하던 명문대생들도 정치인이 되죠..
아이콘 럽메 (2011-11-03 13:27: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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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개호구로보고 역사를 편협하게 보는 너야말로 시대의 암덩어리다
바이바아아 (2011-11-03 13:27: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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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위치에 있을때는 위에 사람이 하는것에 대해 온갖 불만 불평을 가지고 개척을 요구하지만

막상 그 위치로 자기가 올라가게되면 개선할 노력도 안하는게 참 슬픔
휴식할미러문 (2011-11-03 13:30: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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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아아 // 옳은 말.

럽메 // 얼씨구? 그래서 노블리스 오블리제 지킨 우리나라 정치인 출신 있으면 부디 예를 들어주세요. 제가 지금까지 아는 바로는, 아마 300억원에 가까운 재산을 전부 독립운동에 쏟아부었던 이시영 이희영 부자 말고는 기억이 안 나는군요.


6.25 전쟁에서 최전선에서 죽어나갔던 젊은이들 중에 소위 '높으신 분들'의 아들딸이 있었으면 부디 말씀해주십시오. 제가 고히 GG 치고 나가겠나이다.


나 역사 진짜 좋아하고 우리나라도 좋아합니다만, 우리나라의 역사를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이 나라에서 애국심이란 것은 무조건 적인 손해만을 가져온다고밖에 모르겠네요.

뭐 딴거 다 제쳐두고, 이승만이 임시정부 시절 쳤던 짓이 뭐가 있는지만 보고 오시죠. 그런 작자도 독립운동가라고 부를 수 있느냐 라고 라고 물으면 글쎄요?

국민을 속이고 도망쳤던 정부가 어떻게 국민에게 애국심을 말할 수 있느냐가 궁금하네요.
아이콘 루나씨엘 (2011-11-03 13:31: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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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아아 님 말에 동감... 다들 잘 할거라 얘기하지만 정작 자신들이 그 위치에 오르게 되면 달라지는 것 같음.... 세금도 봉급쟁이일때 어쩔 수 없이 꼬박내니까 당당하지만 정작 자신이 개인사업자 되면 어떻게서든 피해서 안내려 하는것만봐도...인천국제공항 면세400불 넘어간다고 신고하는 수는 정말 손에 꼽으니까요.. 나 자신조차도 있는 입장이 되면 ...어디서 부터가 잘못 된건지 모르겠네요...
아이콘 슈퍼공돌이 (2011-11-03 13:32: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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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왕과 고위 공무원은 가장 먼저 도망쳤지만 의병 일으킨 양반, 선비들도 많았는데..
휴식할미러문 (2011-11-03 13:33: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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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아들은 '포로로 잡힐 시 자결하겠다'라고 떼를 부려 한국전 참전했고, 마오쩌둥과 미국 제 8군 사령관의 아들 또한 6.25 전쟁에서 참전한 뒤 사망했습니다. 스탈린의 아들 또한 제2차세계대전에서 포로로 사로잡힌 뒤, 국가에 해가 될까봐 교도소에서 약 먹고 자살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누가 있었죠?


아, 기업가 출신 중에 유일한 박사도 추가요. 기업인 중에 제가 유이하게 인격적으로 존경하는 분. 다른 분은 안철수.
아이콘 아르콘 (2011-11-03 13:34: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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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라뇨. 고려 때부터 아니 그 더 옛날부터 일 수도 있음.
아이콘 럽메 (2011-11-03 13:34: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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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역사책들고 스스로 찾아봐 피해망상만 개쩔어가지고 일제가 주입한 식민사상이나 가지고 있는 놈아 역사공부나하고 정신머리 좀 고쳐라
휴식할미러문 (2011-11-03 13:34: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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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공돌이 // 의병 일으킨 양반과 선비들도 자기 재산 지키자고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레지스탕스'의 개념.......절대 '왕을 위해!'라던가는 아니었죠. 하긴 선비, 양반들 입장에서도 왕은 천하의 개쌍놈일텐데요. 나라 버리고 망명하려던 놈이 무슨 얼어죽을 왕(...)
휴식할미러문 (2011-11-03 13:36: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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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메 // 이게 도대체 왜 식민사상이라는 건지.......역사 공부하셨나요? 근현대사 책을 보면 왜 제가 이런 소리를 하는 지 아실텐데요. 이것은 단순히 우리나라를 폄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식민사상이 어쩌고 하는 것이 아니라, 윗대가리들의 역겨운 위선을 직시한 겁니다.

역사공부라.........그러니까 제 말에 대응하는 반례를 대달라니까요. 6.25 당시, 높으신 양반들의 아들딸 중 전쟁에 참여하신 분이 어느 누가 계신지?
아이콘 나는레볼라홉이다 (2011-11-03 13:37: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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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수구꼴통이 모습을 드러냈다
럽메라고..
휴식할미러문 (2011-11-03 13:38: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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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부터 지금까지, 정부는 언제나 도망쳤고 또 역겹게 굴었죠. 그놈의 유교사상과 정신나간 당쟁때문에(물론 당쟁의 경우는 오히려 정치적으로 보면 합리적인 부분이었으니 딱히 말 않겠습니다. 물론 좀 정신나간 당파 싸움들은 빼고.....ㅡ_ㅡ;;)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보면 그냥 답이 보이실텐데요.

아니, 멀리 갈 것도 없이 걍 6.25 를 예로 들자구요.

국민들한테 '무조건 서울을 결사사수하겠다'라고 한 뒤 다리 끊고 도망치는 정부를요.
아이콘 ElpZombi (2011-11-03 13:41: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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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대상이 아닌게 그떄 정부는 말 그대로 왕족과 소수 양반들이 통치하던때고 지금은 님들이 뽑은사람들이 정치한다는거죠. 한마디로 누워서 침뱉는격이라구요
휴식할미러문 (2011-11-03 13:44: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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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pZombi // 제가 뽑은 사람들은 영 안 뽑히더라구요.......조건도 잘 안 맡고 ㅠㅠ 당 안 보고 걍 세금 문제 가장 깨끗한 사람, 군대 문제 가장 깨끗한 사람 뽑는데......쩝. 그나마 뽑힌 사람들은 그래도 그나마 개념이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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