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현, “이정훈 만나면 게임이 더 잘된다”

또 다시 이정훈을 격파하게 됐다.

 

(이)정훈이만 만나면 이상하게 게임도 잘되고 그냥 재미가 있다. 연습 때처럼 경기를 할 수 있다. 이제는 정훈이가 나를 만나면 평소 실력이 안 나오는 것 같다. 상대전적이 9:2 정도로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는 정말 마음이 편하다.

 

6시 전진 배럭 전략으로 승리했다.

 

그 어떤 빌드를 사용하든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웃음).

 

래더에서는 어떤가? 이정훈과 만났을 때 말이다.

 

래더에서는 내가 거의 지는 편이다. 정훈이는 래더에서 정말 잘한다. 래더에 특화된 것 같다. 상대가 정해지지 않고 맵도 정해지지 않는 그런 시스템에서 경기를 정말 잘한다. 하지만 GSL은 래더와 다른 상황이기 때문에 정훈이의 강점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그는 좋은 발판이자 래더왕이었습니다...

래더에 특화.......ㅠㅠ

으어 래더왕프라임이랑께 ㅠㅠ

레더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래더킹프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