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테프전과 스2 테프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것인 듯.

지.게.로.봇.

일단, 기본적으로, 테란 올인이 다 정신나갈 정도로 강해요(...)

뿐만 아니라 스1에서는 어떤 전략이냐에 따라 서로 주도권을 쥐는데, 스2는 그런 것 없이 시종일관 테란이 하는 것에 토스가 대응해야하는 체제.......

(예를 들어, 스1에서는 초반 바이오닉 치즈가 아닌한, 일단 프로토스가 드라군을 뽑으면 노크가 가능 -> 그리고 메카닉이 나온 시점에서 토스, 테란의 공수 교대.)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올인이 막혀도 약간 불리할 뿐, 뒤가 있다는거.......

OTL

그 올인 정찰하는게 쉽지도 않죠

샤를류트 // 그게 제일 큽니다. 스1에서도 FD 의 경우는 그래도 정찰할 확률이 반반이었는데, 스2는 그런게;;;;

FD는 속여서 안전하게 멀티 먹는개념이라 정찰하고는..

충격탄만없으면 충분히 추적자로 압박하면서 확인할수있을탠대.. 충격탄이문제네요 ㅋ

임페리얼정 // 엥? 더블가는 척 하면서 올인하는 경우인데(...)

엔에스피곰탱이 // 쩝.....그렇다고 충격탄을 없앨 수는 없는 노릇이고 말이죠.

FD가 페이크 더블의 약자로 쓰이는걸루 아는뎅.. 스1은 플토한테 쓸만한 올인이 많이 없죠 2팩으로 시작해서 3~4팩 돌리는 올인이나 바카닉올인 정도 요즘도 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