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나쁜건 어느정도 커버됨

근데 그건 평범한 수준의 이야기 혹은 약간 뛰어난 사람들이 대충하는 수준이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좋은 말이야........ 어느정도 맞는 말이기도 하고..

하지만 진짜 엄청난 머리를 가진 사람을 만나면 좌절하게 되어 있다....

소설책 읽듯 영어책 몇번 읽고 영어 마스터한 새끼 보면 토나올껄? 혼자 정석 몇번 끼적이다가 수학 마스터함....

머리에도 차이가 있음..... 언어쪽 이해력과 암기력이 좋은 애들은 인문에 적합하고..

수학쪽으로 쩌는 애들은 이과가 ㅎㄷㄷ

그녀석은 수학이랑 언어(영어, 일어를 고1때 마스터)는 기똥찼음... 내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