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머리가 좋고 나쁘고는 완전히 선천적이 아님

물론 머리좋은 부모 밑에서 머리좋은 자식이 태어날 확률이 높긴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렸을 때 가정교육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어렸을 때 책 읽는 거 좋아하고, 이것저것 만들어보게 하는 거 좋아하고

 

가정교육도 잘 시키고

 

여러가지 경험도 하게 하면서 부모와의 유대관계도 잘 쌓아두고 그러면

 

그러면 그대로 커서도 뭔가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됨.

 

그래서 좋은 부모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님

나이 어느정도 들면 예를들어 중학생?? 그때부턴 머리 좋아지긴 힘들죠

└ 그때도 어렵긴 하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자세와 방법을 익히거나 뭔가 열심히 노력하는 태도와 생활습관을 기르면 되죠. 근데 사람들은 안 한다는 거

진짜 힘들긴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 달라지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예전에 공익광고인가에서 봤던 거 같은데.. 몇십살때에 작가를 시작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