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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02 03:38:31 KST | 조회 |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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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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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때부터 봐 왔던 유저로서 스1의 전성기가 지나가고 져가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1의 몰락의 이유중 하나는 보편화된 빌드,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도 가장 강력하다 생각되는 빌드들이 개발되면서 게임이 단순화된것도 없지 않아 있는듯 한데요,
저런 게임의 단순화로 인한 몰락은 맵의 차별화로 어느정도 막을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악령의숲이나 DMZ 같은 안좋은 예밖에 생각이 나지 않지만(...) 저런 평소에 보지 못하던 맵에서의 게임 양상 변화는 시청자에게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었을 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2에서도 맵의 변화를 주어 보는것이 어떨가 싶은데요, 지금 당장 생각나는 예로는 815의 소형유닛만 지나갈 수 있는 언덕이라던지... 섬맵/반섬맵도 흥미로울것 같구요 레퀴엠같은 역언덕 맵들도 생각나네요
물론 당장 벨런스를 곰곰히 생각해보고 올린 글은 아닙니다... 그래서 다른분들은 이런 맵들이 나왔을시 스2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와 그에 따른 밸런스에 대한 의견이 궁금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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