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바 이야기 나왔으니 한번더 해보자면

이태원의 지하술집 펄스 이런곳

그냥 술집이랑 다를바 없어요. 무슨 남자들이 앵겨붙는다 빌리가 와서 덮친다

이건 개 구라고.

여튼 거기 남자종업원들이 친절한건 분명함.

그런데 짜증나는건 거기 여자년들 보슬년들 간혹가다 오는데 꼴보기 싫음

나이트클럽이나 처 갈것이지 남자들만 모이는 곳에 와서 활개치는거 보면 가서 뺨따구 떄리고싶음

거기 보슬이 왜가는거죠

여자에게 적대감을 느끼는 걸 보니 님은....

왜 오는건지는 몰라요. 여자년들 간혹가다 오는데 짜증이 이만저만아님

잡았다 요놈..... 게이구나..

사실 게이취향이신분이심

사막오징어//게이가 궁금해서 간다는군요. ;

와서 조용히 술만 퍼먹으면 모르는데 무대 위에서 춤추면서 난리를 피우는거 보면 진짜 싸다구 한대 갈겨주고싶음

종업원들도 여자손님 은근히 불친절하게 대합니다.

근데 남자들이 찝적거리는 게 싫은 여자들이 가는 거 아닌가. 게이들은 자신들에게 찝적거리지 않을테니. 순수하게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왜 적대감을 느끼는 거지.... 역시.......

그렇군요

적대감 느끼는게 아니라 남자 전용 술집에 여자년들은 조용히 있어라 이말입니다.

여자분들 가끔 게이에 묘한 환상이 있는듯.

안 가봐서 모르는데; 그런데도 무대도 있고 춤도 추고 그러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