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성격 어떻게 생각함?

일단 논리적이긴한데

모든 현상에 왜라는 의문부호를 붙이고

자기주관이 뚜렷함을 넘어서,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데로 행동하는성격.

(물론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구조는 너무논리적이라 그게 되려 남들이 설득할 엄두를 못내게만들기도함)

남이말해도

그것이 그사람이 못본시야에 관한 얘기고, 논리 추론도 완벽해서 아예 옳다고 생각하는걸 바꿔놓지않는이상

절때 누가 조언하든 뭘하든 받아들이지않는사람

대신 틀린 얘기라면 특정 계기를 겪으면 스스로 자기가 잘못됬다라는걸 깨닫기도하고.

뭐 이런성격. 어떻게 보시나요?

뭐든 적당한게 좋음
남 말 안들을정도로 자기주관대로만 행동하면 사람들이 보통 싫어할텐데 ㅇㅇ..

일단 확실한건 이성격은 나대면 집단에 소속되는건 무리임 언젠간 반드시쫓겨남 ㅋㅋ.

우유부단한 사람입장에서는 매우 부러운 성격이군요. 역시나 사람에 대한건 케바케

줏대있고 멋있는데요 ㅋㅋ 사람이 고집이 있어야징, 너무 중간이 없어도 탈이긴하지만

천재 유교수인가요? ㅎㅎ 피곤하겠네요

근데 게니메데(?)님 센스가 인상적이당 ㅋㅋㅋ

오호 성격만 말해주면 호불호가 갈리는군요 대체로는 ㅋ.

자기 시야 내에서 무결점이라...
떠오르는 친구가 있긴 하지만 그러려니 하는거죠

확실히 논리 자체에는 오류가없음,

다만 시야에 한계상 전제가 틀릴순있는 그런경우죠

이거 써놓으신분 제성격 써놓은거 같네요 ㅎㅎ 확신 가지면 절대 물러서지 않음
다만 그 확신이 자주 잘못된 전제로부터 나옴 저는 ㅋㅋ 제가 시야가 좀 좁고 사고가
다양하지않은듯 이성격 갖고있는 친구분이 있다면 아마 호불호 엄청 갈릴듯

아닙니다

ㅋㅋ 제성격이였습니다 ㅋㅋㅋㅋ

이런건 그냥 1차원적 혹은 단가적이라고 하는거에요. 파르마콘과 같은 개념들도 존재하는데 논리정연한 사람이 세상을 이렇게 무 자르듯 뚝뚝 잘르는 행태를 보일 리는 없죠.

이사람 논리도 이상한 철학 내새우던 사람아니던가??? 한달에 5만원쓰고 산다고말하면서 대학등록금 집에서 내주는데 대학재대로 안다니고 하던사람

보증도 안서주고 사기도 안당할 사람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