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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31 21:32:15 KST | 조회 | 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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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마저 헷갈리는 차기 GSL 방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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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식에서 주요하게 봐야 할 포인트는 '코드S 선수가 바로 예선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점. 코드S 선수가 32강에서 조 4위를 기록하고 코드A 48강에서 다시 한 번 패배하면 예선으로 직행한다. 팬들 사이에서 '코드S는 철밥통'이라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이제 옛말이 된 셈이다.
코드S 32강에서 '1승 2패'를 거둔 조 3위 선수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16강에 진출하지 못한 이들은 코드A 32강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며 여기서 패배할 경우 다음 시즌은 코드A다.
또한 32강 조별 리그를 뚫고 16강에 올라도 코드A로의 강등 위협은 여전히 존재해, 8강에 진출하지 못할 시 코드A 24강을 거친다. 코드A 24강이 사실상 승격/강등전에 속하며 최후에 남은 코드A 12인은 다음 시즌 코드S를 확보할 수 있다.
이에 e스포츠 관계자들은 "코드A 선수도 승격하기 힘들고, 코드S 선수도 자리를 지키기 힘들게 된 새로운 리그 진행 방식에 의해 선수들의 더 치열한 전투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비치고 있다.
◆ 간단히 보는 새로운 GSL
- 코드A는 48강으로 확대
- 코드S 8강 이상 선수만 잔류, 16강~32강 성적의 선수는 코드A로 즉시 강등
- 코드S 선수가 한 시즌 만에 예선리거가 될 수 있음
- 승격/강등전은 코드A 24강으로 변모, 코드S 16강 성적을 거둔 선수와 코드A 32강을 뚫은 선수 중 승자가 차기 시즌 코드S
◆ 시즌7부터 바뀐 코드A 대진 방식
http://esports.gamechosun.co.kr/board/view.php?bid=sc2e&num=40714
승강전에 대한 이야기가 죄다 빠져버림..
그리고 승강전은 코드A 24강으로 적으시다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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