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스가르드1 | ||
---|---|---|---|
작성일 | 2011-10-31 18:44:17 KST | 조회 | 258 |
제목 |
3.3 혁명이 왜 대단하냐면...
|
스타1에서 상성을 극복하기 가장 힘든 종족전 : 플토 vs 저그
3.3이전 결승에서 프로토스가 저그를 꺾고 우승한 경우 : 단 한번도 없음
3.3이후 결승에서 프로토스가 저그를 꺾고 우승한 경우 : 역시 단 한번도 없음
양대 스타리그(osl, msl) 10년을 통틀어 결승에서 저그 상대로 단 한번 우승한게 김택용
더군다나 상대는 플토전 승률 80~90%에 육박하는 마재윤...
결과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3:0 완승...
더욱이 비수류라는 강민이 토대를 마련해놓은 더블넥의 최적화와
정파 사파로 나뉘었던 토스의 통합
커세어 리버나 다크템플러 견제 후 멀티 - 게이트 병력으로의 전환
저그에게 맞춰간다는 신 개념을 정립하고 가장 잘 이뤄낸것도 김택용
이제동을 필두로 한 네오 사우론 5해처리 다수 히드라에 침체에 빠졌으나
그 이후 커세어 발업질럿으로 저그가 멀티에 심시티를 강요토록 했던것도 역시 김택용이며
현재까지 유효한 빌드이면서
김택용만큼 커세어 발업질럿을 사용할 수 있는 플토는 없음...
현재까지 가장 상성이라는 저그전의 승률이 70%
게다가 승률 60%프로토스 유저는 단 한명도 없음...
ps...
(근데 몇시즌째 개인리그 예선 광탈이나 32강 광탈하고 있는 중...프로리그 전용인지라...응??)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