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민철 진거 업글때문인거같음

업글차이도 잇엇는데 볼곰이 앞에서서 광전사한테 맞는동안 밀집되어잇던 다수해병이 포풍처럼 광전사를 녹여 버린 상황 같네요

다시보니까 민철갑 달려드는 컨도 괜찮앗는데 진짜 많은 병력이 3초만에 증발하네요

업글도 컸고 무엇보다 파수기 무력화가 너무 컸네요.
토스는 거신이나 고위 기사가 서포트 안 해주는 이상은 파수기가 반을 차지하는 종족이니..ㅠㅠ

장담컨데 업글 동수였더라도 저렇게 녹았을걸요

업글동률에 파수기 수방키고달렷으면 이기거나 앞마당 들림

또 실수한게 병력 적은쪽으로 무브어택함.. 자체 심시티 역장해주고;;

ㄴ 아뇨 병력많은쪽이엇는데 정종현이 역장옆으로빠졋습니다

테란 앞마당 들게 하고 앞마당 일꾼 거의 다 잡고
토스는 멀티먹고 자원 짜내서 쳐들어갔는데

1. 토스랑 테란이랑 실제 병력 인구수는 그렇게 크게 차이나지 않은게 에러

2. 테란이 너무 쉽게 그 많은 마법유닛과 집정관을 병신 만들 수 있다는게 에러
(산개를 안한 잘못도 있지만 확실히 테란이 컨트롤이 쉽죠.. 자연히 뭉치니까)

3. 양측 병력이 모두 소모되지 않고 테란이 압살한게 에러
(장민철도 혹시 이기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서로의 병력은 소모할 수 있을꺼라 생각하고 공격했겠죠.. 그렇기만 해도 흐름상 장민철이 유리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