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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31 15:07:21 KST | 조회 | 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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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토스는 테란과는 컨트롤 난이도가 틀리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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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뭉쳐서 스팀만 빠는 수준이 안됨...
그러다보니 실수가 나올 확률이 가장 높지..
전투 들어가기 전에 정렬해야지, 수호방패 켜야지, 역장 쳐야지, 점멸 해야지....
근데.. 그렇게 프로세스 돌리다가 중간에 허리가 뚝 끊기면 그대로 고자.....
어제도 미친 emp의 사거리와 범위에 쳐발린게 맞다..
다른 요인이 있다고 치더라도, emp의 사기성과 의료선의 미친 힐링 속도 이 두개가 가장 빛난 경기...
다른건 부가적인거고....
토스가 어려운게 그거라는거
부대단위로 묶고, 마법을 여러번 써줘야 하는데.....
테란은 그런거 있나? 그냥 뭉탱이로 스팀 빨고 싸우는건데.. 유령으로 emp 날리는것 정도는 충분하지.. 사거리가 답이 없는데..
어제 파수기가 쳐맞은 근본적인 이유도 결국은 역장 칠려는데.. 사거리에서 쳐발린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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