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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31 12:31:05 KST | 조회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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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먹다가 새삼스레 김치맨의 정체성을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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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치브런치를 먹고 싶었는데 L밖에 안된다고 해서 독한 맘 먹고 1인 L사이즈 도전
...는 반도 못 먹고 패닉에 빠졌습니다
피클도 다 떨어지고 잘못하면 반 판 버려야 할 절체절명의 상황!
그때 냉장고에 넣어둔 김치가 생각났습니다.
밥 먹는 기분으로 꾸역꾸역 김치와 함께 한 결과, 모든 적 섬멸에 성공
피클로도 하지 못했던 기적을 단번에 이뤄내다니... 역시 전 김치맨인가봅니다.
이래서 서양애들이 김치맨 김치맨 하는가 봄(?)
스2얘기 : 내일 코드S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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