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자는 너무 위험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스타같은 전략게임은 종족간의 개성이 너무 강하기때문에 자칫 제한적이라도 상대방의 유닛이나 스킬을 가진다는게 꽤나 많은 문제를 야기시킬것 같습니다.

 

1. 특정타이밍의 강력한 날빌화

- 복제자를 이용해 특정타이밍에 비정상적으로 플토에게 강한 타이밍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종족 개성의 약화

- 자칫후반싸움에서 플토유닛을 이용한 전투보다 복제자를 이용한 싸움이 더 많이 발생한다면 이는 밸런스를 떠나 게임으로써의 매력이 크게 감소할 수 있는부분이라 생각합니다.

3. 애매한 복제 규칙

- 상대방이 업글이 완성안되더라도 개발만 진행중이라면 복제가 가능하다죠? 이게 꽤나 말이 많을것 같습니다.

당하는 입장은 자신이 개발도 안된 스킬을 상대가쓰는것에 대해서 1번과 더불어 불만을 가질 것 이고,

플토입장에서 상대유닛을 복제할때 일종의 도박을 둬야한다는게 좀 아쉽습니다. 자칫 복제를 업글중에하면 성공하고, 업글안할때 복제하면 실패하는 전략이라도 나온다면 이는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동감

근데 복제자 가격이 거대 제외하고는 젤 비싸잖아요? 그래서 존나비싸게 설정한거같은데

잘 한거같지 않아요?

아직은 복제자가 상대유닛이 개발을 하던안하던 개발중이던말건

무조건 능력을 쓸수 있는것 아닌가요?

그보다 아무쓸모 없어뵈는 군단숙주는..

근데 조언자인지 오라클은 삭제하고 전투유닛 주는게 좋은거같네요

2번에 극히 동의

배넷에도 개제해보심이

내가 이런 이유로 복제자 컨셉 싫다고 그랬는데 욕먹은 기억이 ㅜㅜ

무엇보다 토스를 상대하는 타종족은 자기종족의 중점유닛들과 싸우는 동족전도아니고 타종족전도 아닌 게임을 할거같은...

ㄴ 현재까지 알려진것으론 상대가 개발중일경우만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거대제외와 비싼가격만으로 복제자가 사기적인 전략을 유발하지 않을거란건 예측하기 힘듭니다. 프로세계는 빌드타임5초만으로도 승패가 갈리니까요.

오라클은 괜찮은 시도인거 같은데
복제자는 뭔가 이상함.

게임내 존재하고 시야확보되있는유닛만 복제가능

근데 복제자는 컨셉이고 뭐고를 떠나서 말이안되는 유닛임 ㅡ,.ㅡ;

마인드컨트롤 정도라면 모를까 시야확보만 되면 다 복제가 가능하다니..